진상부리는 고객 vs 불편하고 무서운 직장동료선배, 둘 중 뭐가 더 스트레스일까요?
직장을 다니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요인이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진상부리는 고객을 감당해야하는 것과 하루종일 불편하고 안맞는 직장동료선배
둘 중에 뭐가 더 회사를 다니는데에 있어 스트레스를 줄까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하루종일 봐야하는 직장동료가 더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습니다. 진상손님은 그 시기만 지나면 되지만 종일 봐야하는 직장동료는 어떻게 할 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아무래도 불편하고 무서운 직장동료가 더 최악일거 같습니다. 진상고객은 어찌어찌 대처해내면 단시간에 끝이날테고
더이상 얼굴볼일도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직장동료는 얼굴보고 업무같이하고 밥먹고....생각만해도 스트레스이네요.
안녕하세요. 떳떳한꽃무지11입니다.
진상부리는 고객이 더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처음엔 무지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어차피 나랑 상관 없는 사람이고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무시할 수 있을수도 있는데
직장 상사는 매일 봐야하고, 회사생활에도 영향을 많이 주기때문에 더 스트레스 인 것 같아요.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상황(회식, 점심식사, 업무 등) 이 많아서 더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ㅜㅜ
안녕하세요. 흡족한쇠오리261입니다.
진상부리는 고객이 나을거 같아요
저는 둘다 경험해봤는데. 진상고객은 나하고 상관없는 타인이라
시간지나면 무뎌지기도 하고 똥밟았다 하고 지나칠수 있는데
매일보는 직장동료.친구등은 정말힘들어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랑새42입니다.
직장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존재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조금은 나아지기를 바라는 맘이 없다면 지옥일거에요. 하루종일 안맞는 직장 선ㆍ후배랑 있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해요. 그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한 계속적으로 부딪혀야 하는 문제이니까요. 진상 손님이야 항상 있는건 아니니까요. 어차피 계손 다녀야 하는 직장이라면 좀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본인이 너무 힘들어요. 모든게 마음먹기 나름이라잖아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씨네21입니다.
사회생활은 인간관계의 연속인것 같아요
진상손님은 어쩌다 보는거고
함께일하는 직장동료는 계속봐야하니
진상동료가 더 스트레스겠네요
안녕하세요. 겨울조아입니다.
직장동료가 더 빡세지 않을까요?
업무시간이 8시간은 될텐데 그 시간내내 불편하면 그 스트레스가 더 심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둘다스트레스에요굳이고르자면 후자가 더별로인거같아요 불편한사람하고 직장생활이더어렵더군요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매일매일 맞딱드려야하는 회사사람이 더 최악이겠지요.진상손님은 잠시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