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미래 인류는 결국 육체를 버리고 육체 전이를 통한 새로운 몸체에서 영생을 이루는 시대가 올까요
미래인류는 유한한 인간의 육체를 버리고
갈수록 발달하는 AI 문명과 혹은 로봇 기술 신경기술 등을 통해서
인간은 결국에는 필멸의 육체를 버리고
새로운 무한의 육체로 전이해 영생을 누리는
미래시대가 가능해지는 날이 올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간이 육체를 완전히 버리고 다른 매체로 전이하여 영생을 얻는 미래는 현 시점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실현되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인간의 의식은 뇌의 약 860억 개 신경세포와 그 사이의 복잡한 연결, 그리고 전기화학적 신호의 동적 패턴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아직 뇌의 모든 연결과 상태를 원자 수준에서 정확히 스캔하고 재현할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완벽히 복제하더라도 그것이 원래의 나인가라는 문제가 남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일부 관련 분야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브레인-컴퓨터 인터페이스, 인공 신체를 만드는 로봇공학, 그리고 생물학적 노화를 늦추려는 연구입니다. 예를 들어 Neuralink 같은 기업은 뇌 신호를 읽고 외부 장치를 제어하는 수준까지 발전시키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이지 인간 전체의 의식을 옮기는 단계와는 큰 격차가 있습니다. 또한 생물학적으로 세포 손상, 돌연변이, 에너지 문제 등으로 인해 완전한 영구 생존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설령 기계 몸체로 전환하더라도, 정보 손실, 하드웨어 고장, 외부 환경 등 새로운 형태의 유한성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고, 언제 현실화가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뇌의 신경망 정보를 복제하는 마인드 업로딩이나 신체를 기계로 대체하는 사이보그 기술은 현재 활발히 연구되는 분야이기도 하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먼저 이를 위해선 860억 개의 뉴런이 얽힌 뇌의 복잡성을 컴퓨터와 같은 기계장비로도 완벽히 구현할 수 있어야 하고, 또 정밀한 신경 인터페이스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육체를 버린 존재를 여전히 인간으로 볼 수 있는지에 철학적 논쟁과 생물학적 죽음이 사라지며 윤리적 가치관 정립도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게다가 자본에 의한 불평등도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도 문제가 되죠.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아직은 그 수준까지 말하기는 어려워요
지금 기술은 사람의 몸을 완전히 버리고 의식을 다른 몸으로 옮기는 단계가 아니라 뇌와 기계를 부분적으로 연결해서 움직임을 돕거나 감각 일부를 보조하는 쪽에 더 가까워요 뇌기계 연결 기술도 실제로는 안정성 정확도 장기 사용 문제가 아직 큽니다
더 큰 문제는 의식을 옮긴다는 말 자체예요 뇌의 정보를 복사하는 것과 내가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은 같은 말이 아니어서 과학만이 아니라 철학 문제도 같이 걸려 있어요 지금은 영생 기술이라기보다 장애 보조와 기능 회복 기술이 현실에 더 가깝습니다
제 생각에는 앞으로 몸 일부를 기계로 보완하는 시대는 꽤 올 수 있어도 필멸의 육체를 완전히 버리고 새 몸으로 영원히 사는 시대는 아직 아주 먼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인간의 의식을 디지털화하여 기계 소체로 전이하는 기술적 특이점은 현재의 뇌과학과 컴퓨터 공학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이론적 가능성의 영역에 존재합니다. 뇌의 신경망 구조를 완벽히 스캔하여 구현하는 커넥톰 연구와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한다면 육체라는 생물학적 제약을 극복하고 정보의 형태로 존재하며 영생을 도모하는 시나리오를 상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의식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 난제와 데이터로 복제된 자아가 원본의 고유성을 유지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기술적 구현과는 별개의 복잡한 문제입니다. 물리적 붕괴가 없는 인공 신체로의 전이는 에너지 공급과 유지 보수 체계가 전제될 때 영생에 근접한 수명 연장을 가능하게 하겠으나 이는 인간의 정의 자체를 재정립해야 하는 문명사적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기술적 장벽이 점진적으로 허물어짐에 따라 인류가 생물학적 한계를 벗어난 포스트 휴먼 단계로 진입할 확률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전문가입니다.
글쎄요. 그렇게 된다면야, 신경계 전체를 이동시키는 과정이 선생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면역거부반응이나 이러한 과정을 잘 해결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인간의 유한함이 있기에, 삶 자체도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나,
과학적 관점에서도, 영생을 얻기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리라 판단됩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