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가 110불을 넘었던데 오일쇼크 오는건 아니겠지요?
안녕하세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등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국적유가가 고공행진중인데 약간 떨어지다가 또 배럴당 110불을 넘었더라구요. 혹시 고유가로 오일쇼크 오는건 아니겠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의 오르내림이 굉장히 크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나 금리인상 등의 이슈가 해소되었다는 소식으로 20%이상 폭락을 하였지만,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검토 소식 등으로 21일(현지시각) 또다시 배럴당 110달러를 넘겼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지정학적 이슈에 따라 유가의 널뛰기 현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오일쇼크의 상황까지는 오지 않을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22년과 2023년 Brent유 가격이 평균 약 $111/bbl에 달할 것으로 전망해 앞서 2022년의 $100/bbl과 2023년의 $88/bbl에서 상향하였으며, WTI유 가격은 2022년과 2023년에 평균 약 $108/bbl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120달러를 찍고 조금 약세에 있었으나 다시 상승하여 110달러 이상 되었는데요..보통 두바이유가 100달러만 되어도
국내 생산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큽니다..원유가 산업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소요되는 자원이기때문이죠.
전쟁 리스크로 인해서 당분간의 상승또는 100달러 이상유지는 불가피해보입니다.. 이것이 얼마동안 지속.유지될지가 문제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