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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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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같다 라는 말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디에도ㅠ빠지지않는것을 미루어 감초같다라고 하는데요.

왜 감초라 부르게 되었고 언제부터 그러하얐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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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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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줍게웃는타킨108
    수줍게웃는타킨108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약방에 참초 같다라고 하는 말은 한약에 감초가 들어가는 경우가 아주 많은것을 빗대어서 긍정적으로 비유한 말로써 유래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조선시대부터 한의학의 발전이 많았다고 하니 그 시절에 유래 되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초는 단맛을 내는 한약재입니다.

    한약이 쓰기 때문에 단맛을 내는 감초를 넣어 한약을 먹기 좋게 하였습니다.

    감초는 부작용이 없기에 거의 모든 한약에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초 안에 있는 약용성분은 다수의 질환에 효과가 있고 감초가 빠진 한약은 매우 써 먹기 힘들다고 합니다.

    약방에 감초라는 것은 옛 이야기에 약방의 아내가 병자에게 멋모르고 감초를 줬는데 신기하게 병이 나았다고 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은 달다라는 맛 표현을 의미하고 '초'는 풀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맛이 단 풀을 뜻합니다.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 또는 꼭 있어야 할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초는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북동부와 시베리아 몽고 등지에 분포해 있습니다. 뿌리를 건조시켜 한약재로 사용하는데 그 맛이 달기때문에감초라고 합니다. 모든 약물과 배합이 잘되어 중화작용을 하므로 어느 자리에나 빠짐없이 끼여드는 사람을 약방에 감초 약재에 감초 탕약에 감초라는 속담이 생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흔히들 어떠한 일에도 빠지지 않는 다는 의미로 약방에 감초 같다 라는 말을 합니다. 감초 라고 하는 약재는 단맛을 내주는 식용 약재로서 한약에 거의 다 들어 가는 주된 재로 중 하나 입니다. 감초의 단맛이 쓴 한약을 그나마 조금은 달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방의 감초 라는 말은 어디던 빠지는 않는 것 혹은 사람을 지칭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약을 짓는 데 빠지지 않는 약재 중에 달콤한 맛을 내는 감초가 있습니다. 감초는 성질이 순하여 모든 약재와 잘 어울리며 약초의 쓴 맛 등을 없애주기 때문에 웬만한 약방문(처방전)에는 꼭 끼어있지요.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예시문으로 그 사람은 약방에 감초처럼 안 끼는 데가 없단 말이야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초 같다"는 표현은 무언가가 지나치게 강렬하거나 놀랍게 느껴질 때 사용되며, 이 표현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있습니다.

    1. 감초의 냄새와 향기: 감초는 강렬하고 특유한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언가가 너무 진하고 강렬해서 다가오는 순간 감초처럼 느껴지는 것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식용 감초의 매운맛: 감초는 식용으로도 사용되며, 뿌리 부분에는 매운 맛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먹으면 강렬한 매운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이 특성을 비유적으로 사용한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3. 감초의 약용: 감초는 전통적으로 허브로 사용되어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치료나 완화에 사용됩니다. 감초의 특성 때문에 강렬한 효과를 보이며, 이것이 유래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감초 같다"라는 표현의 정확한 유래는 분명하지 않지만, 감초의 특성과 효과를 비유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문화나 지역에서 유사한 표현이 사용되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