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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표범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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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카드할부 원리균등 선결재시 이자 관련문의

안녕하세요

카드 60개월 2천5백만원 4.4 프로해서

한달에 45만원돈씩 내면된다했는데 이번달 첫달인데 21일 결재인데

1월지금 이번달 선결재하면

원금 수준인 38만원으로 결재가 되더라구요

이게 이자를 아끼는건가요 아님 어차피 차액7만원은 이자개념이 아니라

원금개념으로 담날로 넘어가는걸까요 아무 의미 없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동차 카드 할부의 원리균등 상환 방식은 매달 상환하는 금액이 일정하며, 이자와 원금 상환이 포함된 방식입니다. 첫 달에 21일에 결제 후, 만약 이번 달에 선결제(조기 상환)를 하면, 원금과 이자가 포함된 월 상환액에서 이자를 조기 상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1월에 원금 38만원만 결제된 경우, 이자는 아직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선결제를 하면 다음 달에 지급할 이자를 줄일 수 있으며, 상환 계획에 따라 원금 상환액이 줄어들고 이자 부담이 감소합니다. 만약 7만원이 차액으로 나타나면, 이는 원금 상환에 포함될 수 있으며, 이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계산 방법과 적용 방식은 카드사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선결제를 통해 이자를 절약할 수 있지만, 정확한 이자 계산과 상환 계획은 카드사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사에 문의하여 선결제 후의 이자 조정 방식과 원금 상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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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 할부 결제에서 원리균등 방식을 선택하셨을 경우, 매월 납부하는 금액은 원금과 이자의 합으로 구성됩니다.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높고 원금 비중이 낮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 비중은 줄어들고 원금 비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선결제를 하면 일반적으로 이자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남은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귀하의 경우, 38만원으로 선결제하면 그만큼 원금이 줄어들어 다음 달부터는 남은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계산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볼 때 총 이자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선결제한 금액과 원래 납부해야 할 금액의 차이인 7만원은 즉시 이자 절감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향후 납부 기간 동안 점진적으로 이자 절감 효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따라서 선결제는 의미가 있으며,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총 이자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선결제에 따른 구체적인 이자 절감 효과는 카드사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해당 카드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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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할계산으로 38만원만 결제된 것이라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매달 45만원 결제될 것으로 나머지 7만원도 결국 결제되는 것이라 조삼모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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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 할부를 선결제할 경우 남은 할부 이자를 줄일 수 있어 이자 절약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6개월 할부로 결제한 금액을 조기에 전액 납부하면, 남은 기간 동안 발생할 할부 이자를 피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게 됩니다.

    또한 선결제는 이자 절감뿐 아니라 신용카드 포인트나 마일리지 적립과 같은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여러모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일부 카드사는 선결제 시 잔여 이자를 전액 부과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선결제를 통해 실제로 이자를 절약하는 것이며, 선결제 금액은 원금으로만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자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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