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불은 과거 진짜 존재했나요?!
만화를 보다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있다고해서 여쭤봅니다.
과거에 실제로 꺼지지 않는 불이 있었나요?
진짜로 꺼뜨리려고 하면 안꺼졌나요?
아니면 꺼뜨리려고 하면 꺼졌지만, 유지하려고 하면 게속 유지할 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꺼지지 않는 불이라기 보다 꺼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불이 있었습니다.
가깝게는 조선시대에도 불이 꺼지지 않도록 관리하였으며 훨씬 더 예전부터 불씨를 지켜왔습니다.
이유는 불을 만드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만화를 보시다가 궁금하신 점에 대해 여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설명하자면 꺼지지 않는 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불은 산소와 연료가 있을 때만 타는 화학 반응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연료가 다 떨어지거나 산소가 없어지면 불도 꺼집니다. 따라서 꺼지지 않는 불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인간들이 불을 유지하는 방법을 발견하여 꺼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유지시간이 긴 연료를 사용하거나 불을 꺼지지 않게 보이도록 장치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결국 불이 꺼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을 유지하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기 때문에 꺼지지 않는 불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꺼지지 않는 불은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현재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불을 꺼지지 않게 보이게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발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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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학분야 전문가 김철승입니다.
과거에는 여러 곳에서
꺼지지 않는 불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꺼지지 않는 불이라는 표현은
다소 과장된 표현입니다.
실제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오랫동안 타오르는 불이 존재했습니다.
땅속에서 자연적으로 분출되는 천연 가스가 지표면에 노
출되면 점화되어 오랫동안
타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은 인간의 개입 없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꺼뜨리려면
가스 공급을 차단해야 합니다.
지하 석탄 층이 화재를 일으키면
오랫동안 타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재는 진압하기 매우
어려울 수 있으며 수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의도적으로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만든 불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교적인 의미에서 꺼지지
않도록 관리되는 불이나 등대의 불 등이 있습니다.
화산은 뜨거운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하며 이는 오랫동안 타오
르는 불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화산 활동이 지속되는 동안 화산의
불은 계속 타오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여러 곳에서 오랫동안
타오르는 불이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불은 진정으로 꺼지지 않는 불이
아니며 특정한 조건이 만족될 때만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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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에 실제로 꺼지지 않는 불이 있었던 사례 중 하나는 '제네바의 불'입니다. 이 불은 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스위스 제네바의 성당에서 타였는데, 1400년 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였습니다. 이 불은 여러 차례 화재로 인해 꺼지려고 했지만, 다시 켜지는 기이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불이 꺼지지 않는 현상은 환경 조건, 연료의 특성, 공기 유입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은 연소체와 연료,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유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환경을 유지하면 불이 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