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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1004
행복한100423.06.10

강아지 발톱을 자를때 알고 싶은 게 있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제가 강아지 발톱을 잘라줘야 하는데 잘못 자르면 혈관을 자른다고 해서 너무 겁이 나는데요. 눈으로 볼 때 혈관이 보이는건가요? 어떻게 잘라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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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빛을 비추어 자세히 보면 혈관이 보입니다. 다만 발톱이 검은 아이들은 혈관이 잘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발톱을 자를 때는 끝에서부터 조금씩 다듬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직 감이 없으시다면, 강아지가 네 발로 섰을 때 발바닥에 발톱이 닿지 않는 정도로만 다듬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빛이 나오는 발톱자르는 기구가 있습니다. 구매하시면 불빛이 발톱을 비춰주어서 혈관이 더 잘보이게 됩니다. 끝에만 살짝씩 잘라주시면 되고, 만일 발톱이 검정색이라면 혈관이 보이지 않으니, 끝에서부터 조금씩 잘라주시다가 발톱 가운데에 구멍이 살짝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멈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지면을 박차 추진력을 얻게 하는 운동 기능장기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보행시 마모되어 실제 깎아줄게 없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발톱을 잘라줘야 한다면 그건 보행량이 부족한다는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켜 주시고 강아지 발톱을 보면서 일정 길이가 유지되는 정도로 산책 시간을 증가시키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발톱을 자를 때에 혈관과 신경이 있는 곳까지 자르면 안 됩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감각으로 해야 되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 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번 경험을 해 보셔야 됩니다 미용실이나 다른 지인들의 집에 가서 발톱 자르는 것을 한번 보시면 요령이 생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