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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S
스파게티S23.11.30

강아지 발톱은 어디까지 잘라 줘야 되는 건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제가 강아지 발톱을 잘라 줘야 하는데 처음 잘라 봐서 너무 걱정이 돼요 혈관을 자를까 봐 걱정이 되는데 발톱은 어디까지 보고 잘라 줘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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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을 깎아줘야 한다면 이는 산책량이 극도로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산책횟수와 시간을 유지한다면 발톱은 깎아줄게 없는정도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우선 이 산책 시간을 충족시키시고

    발톱길이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정도로 시간을 증가 시키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혈관을 자르는 것이 무섭다면

    발톱과 패드가 평행할 때까지만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능숙하지 않은 때는 과감하게 한번에 자르지 마시고 두 세번에 걸쳐서 다듬어 주듯이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불빛 나오는 발톱깍이를 주문하시면 불을 비춰주면서 자를 수 있습니다. 그럼 혈관이 발톱안에 보일텐데요 끝에만 살짝 다듬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강아지 발톱을 자를때 피가 날 수 있습니다.

    핸드폰 빛이나 후레쉬등으로 발톱을 비춰서 보면 핏줄이 보이는데 핏줄까지는 안가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가끔 불을 비쳐도 핏줄이 안보이는 경우도있습니다.(발톱이 까만경우) 이런경우는 한번에 발톱을 많이 자르시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잘라서 올라가야 합니다. 한번에 많이 깊게 자르면 피가 많이 날 수 있는데 이런식으로 조금씩 잘라올라가면 피가 나더라도 소량만 나게 됩니다.

    발톱을 자주 잘라주시면 혈관이 아래까지 내려오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