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그분의 말을 들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이라는 게 뺄 수 있을 때도 있지만 항상 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왜냐하면 바쁠 시기에는 뺄 수가 없으니까 그거를 좀 들어보는 게 좋겠고요. 그리고 평소에는 잘 빼면서 생일 때만 안 뺀다면 질문장님 입장에서는 많이 빡칠 것 같아요.
사람 개인 성향이나 가치관 다양하기 때문에 삶 살아가면서 우선 순위 두는게 일반적이지 만 친구들 놀 때 주말 일 빼면서 나와 주말 같이 보내는 것 특히나 생일인데 불구하고 집에서 편하게 보내고 싶다는 건 냉정하게 보면 만나고 싶지 않다는 뜻 같으며 이는 자유시간 뺏긴다고 생각하며 관심 줄어들고 마음 어느정도 식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만난지 얼마 되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답변 드리지만 대부분 남자들 친구 보다는 여자친구 우선 순위 두고 있습니다.
솔직히 서운한 상황 맞아요. 친구랑 놀 때는 시간을 내면서 여자친구 생일엔 최소한의 노력도 안 보이는 건 우선순위 문제로 느껴질 수밖에 없죠. 일 자체보다 “너를 위해 시간을 쓰려는 마음”이 중요한 건데 그게 부족해 보이는 거예요. 감정 쌓아두지 말고, 왜 서운한지 차분하게 말해보고 그래도 태도가 그대로라면 관계를 한 번 생각해볼 필요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