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좋아하고 흥미있는 일 vs 경력따라가기 뭐가 좋을까요
6년차 반도체 엔지니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고없이 주변 분들이 인정해주시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흥미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정착하여 계속 나아가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어디 가만히 있는것보다 밖에서 사복입고 일하고 싶은데요..
카페 알바를 틈틈히 3년정도 한적이 있는데 취업을 위해 관두었습니다.
그때 하루하루 행복했고 스트레스 없었습니다.
반도체 엔지니어라는 직업을 가지며 흥미가 없으니 발전도 없고 항상 다른 생각을 하고 삽니다. 퇴근해서도 그렇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좋아하고 흥미 있는 일도 한번 도전해보는 것 추천드려요 조금이라도 나이가 어릴때 도전해보는게 후회도 안남더라구요 !! 흥미가 없는 일도 그냥저냥 잘되고 돈벌이가 더 잘된다면 그냥 다니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현재 한국 취업시장도 정말 심각한 상황이지만 이미 내수가 붕괴되고 있어서 현재로서 그 자리를 나오면 상당히 힘들것이라 예상이 되네요. 도전은 자유지만 책임은 본인에게 있죠
혹시 경력을 살리면서 밖에서 활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그 분야에서 인정 받는다고 하시니 일은 계속 하시되, 자유로운 시간에는 재능기부를 하면서 흥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만약 일을 그만두고 가고 싶은 길이 뚜렷하다면 꼭 경력유지만이 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연히 어떤 일이 하고 싶다는 수준이라면 일을 계속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구체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할 듯 싶어요. 그러는 과정에서 스스로 어떤 쪽이든 결심이 설 수도 있고요.
사실 이런 문제는 자신의 앞으로의 삶을 좌우하는 문제라 아무것도 모르는 타인이 조언하기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결정을 내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
저는 경력을 중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허나 경력은 언제든지 세울 수 있다고 보기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이에요 :)
질문을 보니 아직 결혼해서 가정이 없는 상태인 거 같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엔지니어 일을 이어나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반도체 산업은 지금 호황이며 앞으로 안정적인 직업입니다. 밖에서 사복 입고 활동하고 싶다지만 확실하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해지지 않은 거 같고 정하더라도 지금 경기가 좋지 않아 생각한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카페 알바는 손님을 맞이하고 음료를 내주며 매일 사람들을 마주하고 책임감이 그렇게 크지 않아 마음 편해서 행복감을 느끼고 지금 직업은 책임감도 따르고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다 보니 재미를 못느끼는 거 같은데 대부분 직장인들이 그런 감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결국 안정이냐 하고 싶은 일이냐인데 저 같으면 지금 하는 일 계속합니다.
지금 느끼는 건 '능력은 맞는 데 마음은 안 맞는 직업'에서 흔히 생기는 피로입니다.
그래도 현실적으로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은 전체의 극히 일부라는 점을 먼저 생각해야 하니다.
반도체 엔지니어 커리어는 안정성과 보상이 분명히 크게 때문에 바로 버리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카페, 서비스업이 주는 감정적 만족을 부업이나 전환 준비로 천천히 접목시키는 게 안전합니다.
본업의 안정망을 유지하면서 외부 활동을 늘려본 뒤 현실의 감정과 이상이 일치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카페 알바를 할 때 행복했다고 하시는데 카페 알바로 지금의 수입을 벌 수는 없을 것이고요.
그렇다고 차페 창업을 할 경우 과연 알바 할 때만큼 행복할지 그건 알 수 없습니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것을 축복인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에 맞게 살아가는게 돈이 잘벌리는듯해요
취미는 부업으로 가지는 경우도 많긴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취미를 만들면서 부업으로 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실에 맞게 살아가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제 생각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본업에 흥미를 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먹고 살기위해 일을 하고 있을거에요. 그래서 본업은 계속하고 부업을 질문자님이 좋아하는것을 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현재 경력 기반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흥미 분야를 병행해 구체적 대안을 검증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으로 평가 됩니다. 반도체 경력을 즉시 포기하기 보다 주말, 퇴근 후 카페, 서비스 관련 부업, 단기근무를 통해 적성, 수입,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질문자님께서 기혼인지, 기혼이라면 자녀가 있는지 등 모르겠지만 6년차라고 하시니 아마 아직 미혼이실거 같아요. 반도체 엔지니어 6년의 경력을 지금 손놓아 버리면 너무 아까울 것 같습니다. 회사 주위를 보시면 아마 느끼시겠지만 흥미 있어 다니시는 분은 거의 없어요. 다들 먹고 살아야 할, 그리고 먹여 살리고 책임져야 할 것들 때문에 재미없는 일을 하고 산답니다. 대신 퇴근 후 재미난 일을 찾아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