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나 자매로 살아온 사람들은 결혼해서 자녀를 형제나 자매를 원하기도 하는가요?
형제나 자매 지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결혼을 하는 경우 형제나 자매 사이가 좋아서 자녀를 형제나 자매를 원하기도 하는가요? 원한다고 실제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희망은 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형제나 자매 사이가 좋으면 결혼을 하고 자녀계획을 세울땐 1명보단 2명정도 아이를 갖기를 원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형제나 자매, 남매사이가 좋지않다면 한명만 낳아서 잘 키우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는지에 따라 자녀계획이 달라질거 같네요.
꼭 그렇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형제나 자매로 태어났다고 해서 자녀들을 둘 이상 낳겠다고 하는분들도 적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외동으로 자라온 사람들이 자녀욕심이 더 많거나,
형제간에 우애가 돈독했던 사이에 있던 분들이 둘 이상의 자녀를 낳기를 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건 경험의 차이가 있어 사람마다 다를 거라 생각됩니다. 형제가 있어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은 형제, 자매를 원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대의 성향을 보일 거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혼자 자란 분이 자라면서 외로움을 느끼면서 자랐다면 형제 자매를 더 원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네 제가 누나가 있어서 그런데요, 아무래도 자녀를 형제나 자매도 좋고 남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희망하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형제나 자매 지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중에 결혼을 하는 경우,
자녀를 형제나 자매를 원하기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기에
자식의 자녀관에 대해서는 표시를 하지 않는게 보통입니다.
형제자매로 지내던 사람 중 가족끼리 사이가 좋다면 자녀도 2명이상 낳길 원하겠지만 외동이었던 사람들이 혼자였을 때의 외로움을 아니까 더 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