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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음악으로는 심금을 울리는 그런 노래가 나오기가 불가능하겠네요?

아이돌 음악을 보면 음악이 아니라 산업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요. 그래서 수익을 추구하는 면이 상당히 강한데 이런 현실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노래가 나오기는 불가능하겠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돌도 유투브 보면 기가 막히게 잘하는 가수들이 많습니다 예전에야 보컬담당 춤당담 예능담당 이런식으로 나눠서 자기 분야만 잘하면 되는 그런시대였지만 경쟁이 워낙 치열해지고 어릴때부터 키우는 기획사들이 많아져서 실력있는 아이돌이 많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베이비몬스터만 해도 랩담당들도 노래를 꽤 합니다 문제는 발라드가 죽어서 입니다 아이돌은 퍼포먼스까지 하기위해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춤이 필수고 신나는 음악이 뜹니다 일단 눈을 사로잡아야 하죠 아이유도 지금 시대에 데뷰하면 지금같은 인기는 힘들겁니다 아이유조차 히트곡 나온지가 꽤 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노래를 부를수 있는 아이돌이 많겠지만 그러러면 발라드장르가 살이나야 되고 아이유처럼 솔로가수도 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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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상업성과 예술성은 정 반대 개념이 아니라서 둘 모두 잡을 수도 있겠죠. 실력이 좋다면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가 나올 수 있긴 할 것 같습니다.

  • ​아이돌 음악도 충분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심금을 울릴 수 있습니다.

    ​상업성과 예술성은 반드시 배타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자본과 자원이 집중되는 대규모 산업 시스템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뛰어난 프로듀서, 작곡가, 가창자들이 협업하여 깊은 울림을 주는 명곡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서사에서 오는 감동: 멤버들의 성장 과정, 시련, 혹은 청춘의 고민을 담은 가사와 서사는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강력한 공감과 위로를 줍니다.

    ​음악적 완성도: 최근 K-POP 아이돌 음악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자작곡, 서정적인 발라드, 메시지 중심의 음악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 방탄소년단(BTS)의 'Spring Day(봄날)', 데이식스(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세븐틴의 'MAESTRO'나 발라드 트랙 등 수많은 아이돌 곡이 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결국 음악의 진정성은 듣는 이가 느끼는 공감에서 나오므로, 산업 구조 속에서 제작되었다 하더라도 마음을 움직이는 아이돌 음악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