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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친칠라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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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뚜껑 7일정도 꽉 안 닫아 놓았는데 괜찮을까요??

한달 전에 구매해 개봉 하였는데, 뚜껑을 열고 까먹고 덮어만 두고 꽉 닫아 두지 않은 상태로 7일정도 두었는데 이 정도로 산패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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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중한해파리168
    정중한해파리168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올리브 오일은 매우 부패되기 쉽지만, 일반적으로 병에 담긴 날짜로부터 2년 동안 ‘식용 가능’이라고 표시됩니다(보통의 ‘유통 기한’입니다).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은 수확 날짜를 보는 것이고, 이 날짜가 실제로 오일이 만들어진 때를 알려줍니다. 이 정보가 병에 표시된 오일을 선택하십시오.

    따라서 첫 번째 단계는 가능한 한 최근에 수획된 오일을 찾는 것입니다. 여기에 저장 온도, 공기와 빛에 대한 노출, 오일의 산화 방지제와 엽록소 함량 등 다양한 요인들이 산패를 막는 내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모든 올리브 오일은 결국 산패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올리브 오일 병을 선반에 두고 일주일에 한 번 또는 여러 번 열고 닫을 것입니다(심지어 하루에도 몇 번씩). 오일이 공기 또는 빛에 노출될 때마다 산화가 일어나며 산패가 더 빨리 진행됩니다.

    오일 전문가인 루디 모어크(Rudi Moerck) 박사는 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분해를 촉진하는 엽록소를 함유하고 있어 반정제 올리브 오일보다 더 빨리 산패한다고 전합니다. 그렇다면 올리브 오일이 산패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오일에서 크레용이나 접착제 냄새가 납니다.

    • 변질된 견과류와 같은 맛이 납니다.

    • 느끼한 식감을 냅니다.

    더 올리브 타임스가 말하길,

    “안타까운 점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산패된 올리브 오일의 맛에 익숙하다는 것입니다.”

    2. 퀴퀴한(케케묵은) 오일

    ‘퀴퀴한’ 오일은 올리브를 가공하기 전에 너무 오랫동안 보관할 때(심지어 며칠이라도) 발생하며,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발효가 일어납니다. 퀴퀴한 냄새는 올리브 오일에서 매우 흔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단순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올리브 오일에는 땀 냄새가 벤 양말이나 늪지대의 식물을 연상시키는 발효 냄새가 없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빈티지한뻐꾸기182입니다.

    올리브 오일은 뚜껑이 꽉 닫힌 상태로 저장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7일 정도로 꽉 닫지 않고 뚜껑이 열려있는 상태로 보관한 경우에도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7일 정도의 기간 동안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오일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매한 지 한 달이 지난 오일은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개봉된 상태로 보관하면 더 빠르게 산화될 수 있습니다. 산화된 오일은 맛과 품질이 저하되며, 영양소도 손실될 수 있습니다.

    7일 정도의 기간이 지났다면, 냄새와 맛을 확인하여 산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패하면 냄새가 나거나 쓴 맛이 강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일의 색상이 짙어지거나 맑지 않게 변한 경우도 산패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