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아이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사회성을 위해 가정과 교육기관이 함께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최근에는 유아교육에서도 사회성·감정 조절·협동 능력 같은 비인지 역량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눈에 보이는 학습 결과보다 이런 부분을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유아기 아이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사회성을 위해 가정과 교육기관이 함께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의 건강한 정서발달과 사회성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유아기에는 글자나 숫자를 얼마나 빨리 배우는지보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힘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정과 교육기관 모두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며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결과만 판단하기보다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서로 입장을 이해하도록 돕는 과정이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협동 놀이, 역할놀이, 기다리기 같은 경험을 통해 감정 조절과 배려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비인지 역량은 시험처럼 눈에 바로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가 관계 속에서 얼마나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지를 통해 천천히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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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사회성을 위해 가정과 교육기관이 연계하여 협력해야 할 부분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고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치유를 해주며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거리의 관계를 좁혀나감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제적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대응을 하면 좋은지 그 방법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적절히 설명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아기엔 잘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가정과 교육기관이 아이 감정을 존중하며 '왜 그랬을까?'를 함꼐 이야기해주고, 친구와 기다리기, 양보하기, 감정표현하기를 꾸준히 연습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아기의 사회성과 정서 발달은 공부보다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는 힘이 자라고 있는지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는 아이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면서 아이의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교육기관은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결과적인 해결보다도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경험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실패 후 잘 어울리는 모습,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도 중요한 성장 신호가 되므로 잘 살펴 주세요.

    무엇보다도 교육 기관과 부모가 열린 마음으로 아이가 편안해 하는 상황, 좋아하는 놀이, 강점, 문제 행동 등을 공유하면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