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결과들을 보면, 5월 7일 관계 후 11일, 15일, 21일, 23일까지 네 차례 검사에서 모두 한 줄이 나왔습니다. 임신이라면 착상 후 hCG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검사선이 나타나는데, 관계 후 2주가 넘은 시점까지 반복해서 음성이면 이번 관계로 인한 임신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헛구역질은 임신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불안하거나 긴장 상태일 때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어 이것만으로 임신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생리 예정일이 언제인지가 중요합니다. 아직 생리가 나오지 않았거나 생리 예정일이 많이 지났다면, 산부인과에서 혈액 검사로 hCG 수치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임테기보다 훨씬 민감하게 잡아냅니다.
지금 많이 불안하실 텐데, 검사 결과상으로는 걱정하실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