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을 혹사해서 아플때 먹는 캔디류들은 치료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스트렙실은 소염진통성분의 약으로 목의 염증 및 통증개선에 도움을 주며 목캔디의 경우에는 약은 아니기에 치료 효과가 있지는 않으나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스트렙실, 미놀 등은 일반의약품으로 나와있으며 인후통이 있을때 빨아먹는 약입니다.

프로폴리스캔디 같은 경우는 약이 아니고 식품이며 염증완화 효과가 있긴하지만 치료제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진희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캔디류(목캔디,홀스,목청 등)는 페퍼민트향, 멘톨, 유칼립투스, 프로폴리스 등이 첨가되어 목이 뻥 뚫리는 청량감을 느낄수 있는 캔디류고

스트렙실의 경우에는 플루비프로펜이라는 소염진통 성분이 들어간 일반의약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스트렙실에는 소염진통 효과가 잇는 약이며 약성분마다 약효등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단순 사탕류도 있습니다ㅡ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트로키제라고 하는 빨아 먹는 사탕 형태의 의약품에는 대부분 소염진통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릎이 아프거나 머리가 아플 때 복용하는 소염진통제와 같은 계열에 속하는 의약품으로 구강과 인후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여 해당 부위의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구 약사입니다.

목캔디는 일반 캔디류이고

스트렙실은 소염진통제가 들어있는 트로키 일반의약품입니다.

목의 염증을 줄여주고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의약품이기에 12세 미만 금기이고, 최대 용량이 5개로 정해져있습니다.

과도하게 드실 경우 위장장애나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치료제라기 보다는 증상완화제라고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스트렙실도 결국 진통소염제입니다. 두통이나 열 날때 먹는 해열제를 치료제라고 부르지 않듯이 이것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