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공사 자체는 준공 완료>
지난 2007~2009년부터 시작된 노원 구간(월계1교~의정부 시계) 확장 공사는 숱한 지연 끝에 다음과 같이 이미 다 개통을 마쳤습니다.
성수(서울) 방면: 도봉지하차도가 뚫리면서 일찌감치 개통했습니다.
의정부 방면: 병목현상을 유발하던 하계교 철거 및 재설치 작업까지 모두 마무리되어, 2021년 12월 말에 의정부 방면 편도 3차로 확장까지 전면 완료되었습니다.
<왜 아직도 공사를 하는 것 같나>
기본적인 도로는 다 넓어졌지만, 진·출입로(램프) 개선 및 주변 정비 공사가 일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도봉구 및 노원구 구간 내 일부 나들목(IC)의 진·출입로 구조를 바꾸거나, 소음 방지용 방음벽을 추가 설치하는 등의 잔여 정비 공사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봉구 구간의 진출입로 개선 사업 등의 경우 2026년 12월까지를 사업 기간으로 잡고 진행 중이어서 일부 구간에서 여전히 라바콘(안전깔콘)이 서 있고 차선이 통제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차가 계속 막히는 구조적 이유>
도로는 6차선으로 넓어졌는데 정체가 여전한 이유는 구조 변경 때문입니다.
공사 과정에서 노원구 쪽(상계교, 창동교, 녹천교)에서 바로 성수 방면으로 들어가던 진입로들이 폐쇄되었습니다.
대신 중랑천 건너편(도봉구 쪽 마들로)으로 건너가서 진입하도록 바뀌다 보니, 동부간선도로 본선은 넓어졌을지언정 그 주변 교량(다리)들과 진입 램프 구간에 차량이 미친 듯이 몰리는 병목 현상이 새로 생겨 주차장이 되어버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