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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물개287
풋풋한물개28723.06.21

적게 먹으면 위가 줄어든다던데 진짜 위 크기가 작아지나요?

적게 먹으면 위가 줄어들고 많이 먹으면 위가 점점 늘어난다던데 진짜 위 크기가 늘어나고 줄어들고 가능한가요? 어떻게 적게 먹으면 위 크기가 줄어드나요? 정상 크기보다 더 줄어들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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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위가 줄었다니 보다는 기존에 섭취했던 양에 의해서 위가 늘어났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소식 후에는 상대적은 빠른 시간에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것 이지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위의 크기는 음식물섭취를 하지않았을때에는 모든사람이 거의 비슷하다고합니다.

    다만, 음식물을 계속 채우면 위가 늘어나는정도는 다를 수 있고, 채우는 정도에 대한 포만감이나 식음중단의 시점역시 사람마다 차이가있어, 최대먹는양은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식사를 하면 위에 음식물이 들어오면서 위 벽면의 근육이 확장되고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위의 용량은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임시적인 현상이며, 소화 과정이 진행되면 음식물은 소장으로 이동하게 되고, 위는 다시 이전의 크기로 돌아갑니다.

    적게 먹을 경우에는 소화 과정이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므로, 위에서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고 소장으로 이동하기까지의 시간이 단축됩니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위의 크기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식사량으로는 위 크기를 영구적으로 줄이거나 더욱 작아지게 만들 수 없습니다. 위의 크기는 개인의 생리적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정상 크기는 각 개인의 체질에 맞춰진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실, 위의 크기는 식사량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위의 크기는 개인에게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주로 식사량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는 위의 능력과 구조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식사량에 따라 느끼는 만족감과 배부름의 정도는 식사 후 위에서 신호가 전달되는 것에 의해 결정됩니다. 배가 차면 위에 있는 신경 센서가 이를 감지하고 신호를 뇌로 전달하여 배부름을 느끼게 합니다. 따라서 식사량이 적으면 신경 센서는 뇌에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고, 반대로 식사량이 많으면 신경 센서는 뇌에 포만감을 전달합니다.

    그러나 식사량에 따라 위의 크기가 직접적으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용량은 확장 가능한 유연한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사 후에는 일시적으로 식사량에 따라 늘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변화이며, 소화가 완료되고 식사가 소화된 후에는 원래의 크기로 돌아갑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식사량에 따라 위의 크기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식사량과 위의 착륙 부하 사이에는 관련성이 있을 수 있으며, 식사량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 불량이나 위장 불편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식사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위는 늘어나고 줄어들 수 있습니다. 위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 음식을 섭취하면 위벽이 늘어나 음식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집니다. 반대로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위벽이 수축하여 위의 크기가 줄어듭니다 위의 크기는 개인의 식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평소에 많이 먹는 사람은 위가 커지고 적게 먹는 사람은 위가 작습니다 또한 위의 크기는 나이가 들면 점점 줄어듭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니오. 식사량이 적을 경우, 위에 저장되는 음식의 양이 적어지므로 위가 작어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인 것으로, 위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일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