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릉은 발견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실상 태왕릉으로 추정되지만 확증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광개토대왕릉은 중국 길림성 태왕향 퉁구 분지의 우산 남쪽 기숡에 있는 태왕릉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학계의 주장입니다.
집안은 고구려 수도였으며, 이곳에 많은 돌무지 무덤이 산재하는 데, 태왕릉도 방형 평면의 계단식 돌무지 무덤으로 다른 고분보다 규모가 큽니다. 결정적인 근거는 200미터 떨어진 지점에 광개토대왕릉비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릉과 함께 비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태왕릉이 광개토대왕릉일 가능성을 강하게 뒷받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