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깍듯한노루288입니다.
겨울철 등산시 영하로 떨어지면 하의에는 꼭 기능성내복을 착용하시길 권합니다..
땀이 많지 않으신 분은 일반내복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상의는 꼭 기능성내의를 입어야 합니다..
하의에 비해 상체는 땀이 많기 때문에 또 등산배낭이 닿는 부분에는 땀이 고이는데..
산 정상에서 영하의 날씨에 바람이불면 면 내의는 절대 마르질 않기 때문에
입고 있으면저체온증이나 추위로 고통을 받기 쉽상입니다.
따라서 여의치 않을 경우엔 속내의를 한벌 준비하셔서 쉴 때 갈아입길 권합니다.
그리고 겨울산행에 권해드리는 복장 구조는(영하인 경우)
운행시...속옷을 입고 위에 등산용티..그리고 플리스자켓이나 바람막이 두가지중
한가지(고어텍스 이벤 트 자켓 등 포함)를 꼭 입고 열손실을 막아주는 모자와 목도리
또는 긴수건을 준비해서 운행하시길 권합니다.
이 정도면 출발 당시에는 춥지만...바람이 강하지 않은 날씨엔 10분 정도 걷다보면
땀이 날 수 있습니다.
땀이 나면 겉옷을 벗고 운행하면서 체온을 조절하시면 최적입니다.
하산시...상대적으로 열손실이 줄기 때문에 땀이 많아도 오히려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능성속옷과 짚티, 플리스자켓이나 조끼를 입고 고어텍스자켓이 있다면 충분합니다.
저 역시 땀으로 샤워를 한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땀이 많은데요.
보통 영하 1~2도 정도의 날씨에도 바람이 많이 분다면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데다 땀습기가 바람에 날려 여간해서는 땀이 차질 않습니다..
반대로 영하 10도 정도의 추위에도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다면 체감온도는 오히려
높아지고 체내습기를 모아두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답니다.
분명한 건 하산시 실제 기온이 영하 3,4도 이하로 떨어지면 흐르는 땀이나 수증기는
분출되자마자 옷이나 모자에 투습되거나 흐르는 순간 그대로 얼어버린답니다.
이벤트원단이나 고어텍스 같은 자켓은 바람이 불거나 일기가 나쁠 때, 진가를 보입니다.
바람이 없을 때는..
열과 습기를 빨리 분출하지못해 오르막 길에선 땀이 찰 수 밖에 없기에..
기능성자켓을 착용을 하고 산행을 하는 경우엔 기능성 속옷과 짚티만 입고 바로 입돼,
흐르는 땀을 고려해 목에 스포츠타올 등을 감고 운행하길 권합니다..
그리고 지퍼는 바람세기에 따라 개방폭을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이 때도 기능성수건이나 목이 달린 안면마스크 등을 착용해 꼭 목은 보호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겨울엔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건 가장 나쁜상황입니다.
땀이 차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겨울 산행속도를 땀이 찰만할 때마다 운행속도를 줄여
땀과 습기를 방출하며 걷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람이 안분다해도 쉴 때는 상황이 다르답니다.
이미 흘러내리거나 고인 땀방울이 온도를 급격하게 뺏어가기 때문에..
식사 등을 하기위해 장시간 쉴 때는 꼭 우모자켓이나 겨울용 패딩을 껴입어야 합니다.
난 괜찮아 하며 무시하면 휴식동안 순식간에 추위의 고통은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장갑은 꼭 스키장갑과 같은 두터운 장갑을 착용하고
운행시엔 약간 두터운 장갑도 좋습니다.
양말도 겨울용 등산양말..아니면 한켤레 더 껴 신으시길 권합니다.
특히나 땀이 잘 차시는 분은 꼭 여벌 양말을 준비해서 저체온증에 대비해야 합니다.
여기에 귀와 얼굴을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나 귀마개 꼭 준비하고요..
핫팩이나 보온물병을 구입하길 바랍니다.
동네약국이나 슈퍼에서 핫팩이나 보온병을 구할 수도 있지만..
가급적 경험자와 동행해 장비를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부디 잘 준비하셔서 꼭 즐거운 겨울산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