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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동박새227
불같은동박새22722.09.27

나자신에대해 자신이없고 자꾸 꾸며서 말하려고하는데 어떤심리인가요?

현재 20-30대 일만 열심히 하다가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혹 짧게 일을 한다거나 여행을 다니고 그동안 못했던 취미도 해보고 그런데 주변에서 직장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나도모르게 주눅이 드는거 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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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나 자신을 포장하는 심리는 ‘미움’ 받을까 두려워 입니다.

    현대인들에게는 누구나 마음 속 깊이 두려움이 깔려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받는 원하고, 사랑 받고 싶은 게 당연한 욕구이지만 그 마음이 집착이 되어 결국 ‘사랑을 못 받으면 어쩌지?’ 라는 불안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사랑 받지 못할까봐. 상처 받을까봐 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기 자신을 포장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리는 자존감과 연결되어 있어요.

    -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1. 자기 자신에게 사과하기 (부정적인 생각, 감정 등)

    2. 평가가 아닌 과정에 몰입하기 (오늘 할 일에만 포커스 맞추기)

    3. 결정장애에 빠지지 않기

    4.불행했던 과거와 거리두기 혹은 떠나 보내기

    5. 생각, 행동, 감정 구분하기

    6. 갈등지점을 적고 그려보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정상적인 궤도"에서 일탈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직장 이야기가 나오면 "내가 비정상인가"라는 생각에 위축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기재한 것처럼, 질문자님은 20-30대를 열심히 일만 해왔기에 남들과 다르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남들과 다를수는 있어도" 틀린 것이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스스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직 직장에 대한 경험이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하여 그런 것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들어주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대화에 참여 하고 싶으시다면 직장 내 공통점들은 무엇이 있는지 주된 대화 주제는 무엇인지 파악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조금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듯합니다.

    일을 안하고 있다보니 이러한 점이 위축되어 나타나신듯합니다.

    일을 하게 되면 다시 좋아질수있을것이며

    자신이 쉬는것에 대해서 조금더 당당하게 이야기해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안정된 직장이라고 생각되는 직업을

    얻기위해 시험 준비를 한다거나

    자격증에 도전해보세요

    비교대상 되어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미션을 도전해서 좋은 결과를 얻길바라며

    친구들 사이에서 당당해지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스스로에 대해 자신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원래의 모습을 감추고 꾸며서 말하게 되는 겁니다. 내면에 열등감과 수치심이 많이 억눌려있으셔서 그렇습니다. 외면하고 회피하려고만 했던 감정을 직면해주셔야 좋아집니다. 현재의 나는 어떤 상태에 있는지 무엇 때문에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그 감정을 언제 처음 느꼈는지 종이에 적으면서 정리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20대 30대 시절 가장 관심사는 일자리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우선 질문자님께서는 오랫동안 일을 하시다가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상황이니

    크게 주눅드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휴식기를 지내다 보니 이에 따라

    위축되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휴식기를 지내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고 자존감을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타인에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에게만 집중하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직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주눅이 들고 자신을 꾸며서 말한다는 것은 자존감이 부족하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존감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럴 수록 더욱더 당당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10년이상을 열심히 일하셨다는 자부심이 있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눅이 드실 필요는 전혀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 사회가 아직까지 처음 만나는 사석에서도 아무 꺼리낌 없이 어느 회사 다녀? 란 질문을 하는데 매너 없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직장 이야기를 하면 주눅들지 마시고 나는 자유롭게 내 삶을 개척하고 살아가는 중이라고 자신감을 갖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