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초중등학생들 조기 유학을 많이 보내는 편인가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2000년대 초반에는 수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 가서 영어 배운다고 많이들 나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런 풍조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집에도 초등생, 중등생이 있어서 관심이 있는데
어떤 상황일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중등 조기유학은 지금 현재는 과거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편 입니다.
제 개인적 의견은 아이를 조기유학을 보낸다고 하여 그 영어의 학습이 월등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학습에 대한 이해와 인지 입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학습의 대한 이해력이 풍부하고 그 이해의 가늠의 인지가 크면 영어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은 겪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도 단기 유학이나 조기 유학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많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유학의 목적이 결국에는 대입까지 고려한 것이기 때문에, 해외 대학을 아예 진학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국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징검다리인지 등 목적이나 진로 등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의 유학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학생 1만명당 5.8명입니다.
2006년 정점으로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2000년대 초반 만큼의 조기 유학 붐은 아니지만, 여전히 초/중등학생의 유학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다만 동남아시아가 저렴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위험하고, 관리하기도 어려워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을 더 선호하고 인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최근에는 관심있는사람들이 조기유학을 보내긴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닙니다 동남아시아쪽이 가격이저렴하여 많이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남아쪽보다는 돈을 더 내더라도 유럽이나 미국,캐나다쪽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그리고 국내에서 영어유치원을 가는등 대안이 많아져서 예전만큼 조기유학을 가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