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용·노동

임금·급여

편안한황새126
편안한황새126

이직 제안한 곳에서 좀만 신경써주면 희망연봉 맞춰줄 수 있어보이는데도 안해주면 그냥 입사포기해야 하는게 깔끔한가요?

기존 회사에서 받는 연봉과 제시 연봉이 최대 800만원도 차이가 안납니다. 작년 연봉 기준 8%대 인상률인데 이직 메리트가 없어보여 입사 포기할까 하는데 달리 방도가 없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기존 회사에서의 입지와 대우, 만족도가 떨어지지 않은 편이고 올해 연봉은 4% 인상될 예정인지라 이렇게 이직하는 게 맞나 싶습니다. 인사팀에서 많이도 아니고 조금 더 줄 수 없는 이유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연봉은 회사의 판단에 따라 정하는 것이니 이직할 회사에서 연봉을 왜 맞춰주지 않는지는 그 회사가 알겠죠.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귀 근로자의 현재 사정과 가고자 하는 회사의 사정 등을 고려하여 선택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일단 협의를 계속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질문자님의 요구조건 대로 해주기가 어렵다면 회사에서 제시하는

    연봉으로 입사를 하든지 아니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일정한 연봉 수준을 정하여 이직을 시도하고 있는 경우, 이직을 제안한 곳에서 희망하는 연봉을 맞춰줄 가능성이 없다면 해당 사업장과 협상을 보다 진행하거나, 또는 이직 기회를 넓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