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보험 또는 일반수리 여부가 궁금합니다.
제차를 동생이 운전하다가 주차중에 전봇대를 박아서 제차가 파손되었습니다.
수리 견적 받아보니 80~140만원 사이 왔다갔다 하는데요.
100만원이상으로 자차 처리후 새부품으로 모두 고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100만원 이하로 판금도색 등 수리해서 현금처리 또는 보험처리 하지말지
어떻게 해야되는게 유리한지 모르겟습니다.
주변에서 100만원 이하면 자차처리하지말라고 해서요
제 보험료가 70만원선이라 더이상 할인폭이 안크다고 자차보험 처리하자고 하는데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3년 이내에 다른 사고를 보험으로 처리한 적이 없다면, 이번 사고를 보험으로 처리해도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차보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진 보험전문가입니다.
200만원 미만은 자차처리 하셔도 됩니다.
물적할증기준이 20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그 이하라면 할증되지 않아요.
물론 지난 3년간 총 200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시고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100만원 이하면 자차처리하지 말라는 말은 보험료 할증을 고려했을 때 유리하다는 의미입니다. 보험료 할증은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적용되며, 사고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많이 할증됩니다. 따라서 100만원 이하면 자차처리를 하지 않고, 현금으로 수리하는 것이 보험료 할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차량의 상태에 따라 자차처리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량이 오래된 경우 또는 차량의 가치가 낮은 경우에는 자차처리를 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로 인해 차량의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자차처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국, 자차처리를 할지 말지 여부는 사고의 발생 원인, 차량의 상태, 보험료 할증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락훈 손해사정사입니다.
지금은 정확하게 사실 산출이 어렵습니다!
보험할증은 최종적으로 갱신3개월전에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고처리 담당자도 지금 당장은 할증을 정확하게 알수는 없으셔요.
일단 금액이 부담스러우시면 보험처리를 먼저하시고 나중에 갱신시점에 사고처리환입하고 갱신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보험처리그대로 하는게 나은지 한번 판단해보시고 그때 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