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동양에서 삼국시대쯤 유행한 격구라는 스포츠가 무엇인가요
동양에서 고대시대 즉 삼국시대 쯤 상당히 유행한 스포츠가 격구라고 하는데요
이 격구라는 스포츠가 어떤 스포츠며 종목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격구는 페르시아에서 시작하여 인도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해졌습니다. 중국 당나라 때 크게 성행했고 이후 발해, 고려와 조선시대에 성행했던 스포츠로 오늘날의 폴로와 유사합니다. 당시 군사 훈련의 일환으로 했습니다. 또한 지배층의 여가 활동과 오락으로도 즐겼습니다.
경기 방법은 말과 나무 채를 사용하여 달걀 크기 정도의 공을 쳤습니다. 공을 일정한 거리에 있는 구문에 넣거나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격구는 말을 타고 팀을 이루어서 길쭉한 막대기 같은 걸로 공을 골대에 넣게 되면 득점하는 형태의 스포츠였으며, 약간 오늘 날로 보자면 축구와 유사한 느낌의 스포츠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