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단위당 금액이 두배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올해 전기료는 세 차례(4·7·10월)에 걸쳐 kWh당 전력량요금 2.5원, 기준연료비 9.8원, 기후환경요금 2.0원, 연료비조정요금 5.0원씩 올라 총 19.3원 인상됐습니다. 내년에 인상 압력을 받는 전기료(kWh당 51.6원)가 올해 인상분(kWh당 19.3원)의 2.7배에 달하는 셈입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가스 요금 인상은 올해 인상했던 금액의 2배를 인상하겠다는 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준연료비를 45.3원, 기후환경요금을 1.3원, 연료비 조정단가를 5.0원 인상하게 되며, 이런 경우 올해 인상분인 ㎾h당 19.3원의 2.7배가량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즉, 요금이 2배가 아니라 인상되었던 인상율이 2배가 되는 것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