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내협력적인스컹크
좀비기업은 왜 경제 전체에 부담이 된다고 하나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못 갚는 좀비 기업이 시장에 계속 남아있으면 경제에 안 좋다고 하는데, 이런 기업들이 왜 곧바로 퇴출되지 않고, 존속하는 게 경제 전체에 구체적으로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 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좀비기업이 파산을 하면 많은 고용자들이 생계를 잃게 되며 금융권에서는 사실상 빌려준 돈을 회수하지 못해 어쩔수 없이 생존하게끔 질질 끌고 갑니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좀비기업에 자금이 묶여 성장성 있는 스타트업 등에는 사실상 투자 기회가 줄어들며 금융 혜택을 볼 수 없게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좀비기업이 퇴출되지 않는 것은 저금리, 정부지원이나 은행이 부실을 확정하지 않으려 대출을 계속 연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업이 자금과 인력을 차지하면서 생산성이 높은 곳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것을 막는 문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좀비기업들의 경우 사회적으로 고용 등을 유지하기 위해서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좀비기업들은 대부분 정부의 지원에 따라 생존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업의 도덕적 해이가 나타나게 되고 세금이 투여되면서 세금낭비 및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좀비기업은 수익성이 낮아도 금융에서 저금리 대출 연장, 채권단 지원 그리고 정부 정책 금융 등으로 버티면서 시장에서 퇴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이런 기업에 자금, 인력, 설비가 계속 묶이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자원/재원이 이동 하지 못한다는 점 입니다.
은행의 부실 위험도 덩달아 커지고 산업의 생산성과 투자 효율도 떨어지게 됩니다.히자만 일률적인 퇴출은 고용 충격을 키울 수 있기에 회생 가능한 기업의 경우 구조조정하고 경쟁력을 잃은 기업은 질서 있게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좀비기업이 곧바로 퇴출되지 않는 이유는 은행이 대출 부실화를 감추려 만기를 계속 연장해주거나,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 저금리 환경이 최소한의 생존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런 기업이 은행 대출과 노동력, 부동산 같은 자원을 계속 붙잡고 있어, 정작 그 자원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생산적인 신생기업이나 우량기업에 자금과 인력이 흘러가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경제 전체의 생산성 저하와 성장 둔화로 이어지는 대표적 악영향입니다.
안녕하세요.
좀비기업은 본업에서 번 돈으로 이자조차 제대로 감당하기 어려운데도 대출 연장이나 각종 지원으로 계속 살아남는 기업을 말합니다.
이런 기업이 바로 퇴출되지 않는 이유는 은행도 대출을 회수해 손실을 확정하는 것보다 만기를 연장하는 편이 당장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정부 지원이나 보증, 고용 문제 등도 영향을 줍니다.
문제는 자금과 인력이 생산성이 낮은 기업에 계속 묶인다는 것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나 신생기업으로 가야 할 대출과 인력이 좀비기업에 머물면서 경제 전체의 자원배분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기업과의 경쟁을 왜곡할 수도 있습니다. 지원을 받으며 버티는 기업이 낮은 가격으로 영업하면 건전한 기업의 수익성과 투자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좀비기업이 많아지면 은행의 부실 위험도 누적됩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할 경우 그동안 미뤄왔던 부실이 한꺼번에 현실화될 가능성도 커집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어려운 기업은 회생을 지원하되, 장기간 경쟁력을 회복하기 어려운 기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자금과 인력이 더 생산적인 곳으로 이동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좀비기업은 시장에 잔류할수록 한정된 국가 자원이 우수인력과 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으로 배분 되지 못하는 왜곡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생존을 위한 출혈 경쟁 등으로 건전한 우량 기업의 수익성까지 갉아 먹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에 계속 남아있어도 사실상 문제가 되진 않으나 많아질수록 문제가 되는 것이
그러한 기업이 남아서 그 기술의 발전이나 제값을 못하도록 막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이 너무 낮은 대가성으로 일하여 제품에 대한 기준치를 낮추게 된다는 점입니다.
동일한 제품이라도 퀄리티가 다를 수 있으며 차후 AS 서비스 등에 대한 비용으로 순환되어야 하는데
좀비기업은 무작정 후려쳐서 기준치를 낮춘 후 제대로 된 AS 서비스가 없이 잠수를 타거나 안해줍니다.
이러면 시장자체의 신뢰도 흔들려 원활하게 잘하려는 기업들도 가격경쟁력때문에 영업이 안된다거나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까지 제공하려니 산업이 잘 클 수 없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