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강원도에 출장차 내려가는 길이였는데 시속 80도 국도에서 움푹 패인 아스팔트 도로에 쿵 하고 부딫힌 느낌이 들어 갓길에 세워두고 차량을 확인해봤는데 차량 하판에 스크레치가 심하게 났더군요. 머리가 울릴정도의 충격이라 아마 휠얼라이먼트도 많이 틀어졌을 것 같은데 보험사에 연락을 하면 알아서 처리해주나요? 블랙박스를 돌려봤는데 충격인식 녹화가 작동이 되어서 해당 자료는 잘 보관해놓고 있습니다. 구상권 청구를 어디다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수리비 100% 다 받을수 잇을지도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임신우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해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해당 지자체 교통과에 문의 하시면 도움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사고 지점을 담당하는 구청 교통과에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 수리비를 보상 받으세요.
그리고 지자체에서는 후발 사고를 막기 위해 바로 도로 보수 공사를 시행 할것입니다.
다른 피해자를 돕는 역활도 하겠네요~~
이상 보험 영업 17년차 설계사였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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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정광성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도로 관리상 과실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면 도로 관리 주체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지방 도로의 경우 해당 시나 군 등 지방자체단체에서 관리를 하게 됩니다.
사고 시 도로 상태에 대한 증거(사진) 및 사고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도로 관리 상의 과실이 있더라도 100%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도로 상태, 주행 상태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과실을 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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