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월드컵 예선전을 북한이 속한 조는 북한에서 경기한다고 결정되었던데 원정팀 응원석은 배정되나요?
조금전에 북한이 속한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북한 홈 경기는 제3국이 아닌 북한에서 열린다고 결정이 났습니다
이전 월드컵 예선은 북한 홈 경기일 경우
제3국에서 열렸는데
이번에 북한에서 경기가 열리면
다른 국가들 원정경기처럼 일부 원정팀 응원석도 배정되나요?
예전에 우리나라가 북한에서 경기했을 때
응원단도 갔었나요?
북한에서 열리는 예선전은 응원석이 배정되고
실제 응원단들도 현장에서 응원이 가능했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힘진최입니다.
다음 월드컵 예선전에서 북한이 홈 경기를 치를 경우, 원정팀 응원석이 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장의 안전과 관중의 안전을 위해 원정팀 응원석을 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은 2022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원정팀 응원석을 배정하여 경기를 치른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도 원정팀 응원석이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북한의 구체적인 조건에 따라 응원석의 규모나 배치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가 북한에서 경기했을 때, 응원단도 갔었습니다. 2008년 6월에 열린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우리나라는 북한과 원정 경기를 펼쳤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응원단은 약 1,000명 규모로 경기장에 입장하여 응원을 펼쳤습니다.
북한에서 열리는 예선전은 응원석이 배정되고, 실제 응원단들도 현장에서 응원이 가능했었습니다. 다만, 북한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응원단의 규모나 응원 방식에 제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응원단의 규모는 1,000명 이내로 제한되었고, 응원 구호나 태극기 사용도 제한되었습니다. 또한, 응원단은 경기장 외곽에 마련된 특정 구역에서만 응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도 북한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응원석의 규모나 응원 방식에 제한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su400입니다. FIFA에서는 응원단 파견과 원정석에서 응원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북한이라는 나라가 안된다고 고집을 피울시에는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는 그때 가봐야 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