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이하 아가들은 치아관리를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30개월된 3살아기인데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면서 앞니들이 조금 누렇게 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집보다는 자극적인 걸 먹기 시작해서 그런 것 같은데, 지금은 양치 아침 저녁으로 꼼꼼히 해주는 정도인데 추가적으로 더 해줄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엄마가 치솔로 양치질 해 준다면 그 정도로 충분합니다. 평소에 단 간식이나 과자 등을 자주 먹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나이라면 주기적으로 치과 방문 후 불소도포도 가능합니다. 양치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무엇보다 가정 내에서 단 음식이나 간식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충치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음식 섭취에 많은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아가 치약액을 뱉을 수 있다면 저농도의 불소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지금부터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아이의 치아가 누런색으로 변하는것 같다면 치아 표면의 치태가 제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칫솔질을 좀더 꼼꼼이 해주는것이 좋으며 3살때는 아의 개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2~3번 칫솔질을 해준다면 충치가 생기는 확률을 줄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올바른 칫솔질이 우선입니다.
치아우식증(충치)를 잘 생기게하는 음식 (젤리, 캐러멜, 비스킷, 도넛, 인절미, 초콜릿, 고구마, 아이스크림, 콜라 등)등을 자제합니다.
불소 사용, 실런트(치면 열구 전색), 정기검진, 레진 예방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관리는 잘해주고 계신 것으로 보이며 색소가 강한 음식들의 섭취 빈도를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이들도 양치를 잘해주셔야됩니다. 불소 미포함 양치를 사용하셔서 칫솔질을 해주고 치과에 가셔서 정기적으로 불소 도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