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지금 1506원을 넘어갔는데 다른 나라 화폐의 환율도 다 폭등했습니다 왜 이런 건가요?

환율이 지금 1506.5원으로 엄청나게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달러만이 아니라

원화, 유로화, 위안화, 파운드화 등

다른 나라의 화폐에 대한 환율도 전부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태국의 화폐 빼고는 전부 올라간 상태인데

단순히 전쟁의 문제라 하기에는

애초에 전쟁이전에도 환율이 1470~1480원이었고

전쟁이 발발하기전에도 종가만 170~1480원대이고

중간중간 1500원을 뚫은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제는 1500원대에 안착을 한 느낌입니다

다른 나라 화폐 대비 원화가 계속 가치가 낮아진다는 것은

단순히 전쟁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현재 우리나라 환율이 계속적으로 나락을 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 할 수 있나요?

추경을 편성한다는 것도 1500원대를 넘어가게 하는 하나의 요인이라 할 수 있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전쟁 등 지정학적 갈등은 환율 변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환율이 안정적으로 1500원대에 자리 잡은 이유는 글로벌 경기 둔화, 미국 등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 달러 강세, 국내의 경제 정책 불확실성 및 재정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특히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이것이 원화뿐 아니라 주요 통화 대비 전반적인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경 편성 같은 재정 확대 정책은 단기적으로 정부의 재정 부담을 증가시키면서 원화 약세 압력을 줄 수 있지만, 환율 상승의 주된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매우 불리한 구조로 시장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금리인상이 슬슬 가시화되는점, 한국의 유동성이 증가한다는 점 그리고 원유의 가격 상승에 대하여 한국이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 등이 모두 환율의 상승원인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서는 일부 자산을 항상 달러로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건 최근 달러 강세로 인한 기타 통화가 전부 약세인게 원인입니다

    바트화의 경우 특이한게 사실 태국이 관광대국이라서 바트 수요가 꾸준한거도 있고 태국 금보유량이 많은거도 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경 자체가 사실 원달러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할거 같고 오히려 미증시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의 꾸준한 달러 환전수요가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 현대 같은 대기업들이 수출은 잘 되지만 추후 있을 대미 투자에 대비해서 수출 대금으로 받은 달러를 원화로 환전 하지 않는 것도 원인 중 하나죠!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엔화 정도만이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엔화와 동조되는 경향이 있어서

    더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은 전쟁뿐 아니라 금리 격차(미국 대비 한국 금리), 달러 강세, 한국 수출 둔화와 외국인 자금 유출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원화가 상대적으로 약해진 영향이 큽니다.

    추경 자체도 재정 확대 기대와 국채 발행 증가로 환율 상승 압력 요인이 될 수는 있지만, 핵심은 글로벌 달러 강세와 국내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시장 평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의 화폐가치가 더욱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 그 이유로는 원화에 대한 수요 보다 다른 국가 화폐의 수요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고 우리나라에 원화가 평소보다 더 많이 풀려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작년에 우리나라는 경제 부양을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화폐를 공급했는데 그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주요 원인은 미국과의 경제성장률·금리 차이 확대, 대규모 해외 투자 유출, 국내 경기 부진, 정치 불확실성,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추경 편성은 재정 확대와 물가 상승 압력을 유발해 환율 상승(원화 약세)을 부추길 수 있지만, 이는 유가·환율 불안에 대한 대응책으로 최근 논의 중이며 단독 요인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이란과의 미국과의 전쟁을 촉발한 천연가스와 국제유가의 상승이 달러인덱스 상승을 불러일으킨것입니다. 이말은 에너지 자립도가 유럽은 매우 약하고 동아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도와 대만 파키스탄은 천연가스의 의존도를 중동에서 의존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공급망이 막혀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유럽 또한 천연가스와 국제유가의 상승은 자국내 에너지 자립도가 되있지 않기 때문에 비용상승으로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런데 현재 미국은 셰일가스와 셰일오일로 이미 에너지 수입국이 아니라 에너지 순수출국으로 된지 오래되었으며 그러다보니 작금의 상황이 미국의 에너지기업들의 이익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으로 인하여 달러인덱스가 올라가고 있는것입니다. 거기다가 이런 상황으로 인하여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이번에 사실상 힘들다는 의견을 보여주고 점도표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앞으로 매우 어렵다는것을 수정점도포에서 대폭 수정이 되었다는 점과 금리동결구조가 상당히 오랫동안 갈것이라는 의견으로 인하여 달러인덱스가 올라가게 된 결정인 이유가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