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파껍데기
위험은 제거보다 분산이 더 효과적일까요?
경제와 정책, 조직 운영에서 위험을 완전히 없애기보다 분산하는 전략이 갖는 장점과 한계를 설명해 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간이나 조직에게 위험을 100퍼센트 없앤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위험을 피한 비용도 꾸준히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계가 있겠지요
위험을 쪼개서 분담하는 것이 좋은 방패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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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위험을 분산하는 경우 이에 대한 리스크는 줄어드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100의 위험을 1로 100개로 쪼개면 이중에서 10개가 터져도 90개가 멀쩡한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것은 수학적인 계산이기에 실제로는 더 크게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잘못계산하는 경우 과거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즉 손실이 계산되지 않는 사태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비용과 경직성이 지나치게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결정 경로를 분산해 한번의 실패가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다만 분산만으로 위험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책임이 흐려지거나 관리비용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위험 완전 제거는 대개 비현실적이거나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분산은 여러 자산, 정책, 부서에 위험을 나눠 특정 충격이 전체를 무너뜨리지 않게 하며, 동시에 성장 기회를 계속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한계도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처럼 여러 위험 요소가 서로 연결돼 동시에 터지는 시스템 리스크 상황에서는 분산이 무력화됩니다. 또한 지나친 분산은 자원과 역량을 희석시켜 오히려 각 영역의 대응력을 약화시킬 수 있어, 핵심 리스크는 제거하고 나머지는 분산하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대부분의 경우 분산이 더 효과적입니다. 현실에서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제거하려면 너무 큰 비용과 기회 손실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 분산이 더 효과적인 이유
1. 위험을 줄이면서도 수익·기회를 잃지 않음
- 위험 제거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과 같아서 수익도 함께 사라집니다. 반면 분산은 전체 수익률은 거의 유지하면서 변동성만 낮춰줍니다.
- 예: 주식 하나에 올인하면 반토막 날 수도 있지만, 여러 종목에 나누면 하나가 망해도 전체는 크게 유지됨
2. 비용이 훨씬 적게 듦
- 위험 제거는 비싼 보험·고도의 안전장치·복잡한 규제가 필요해 비용이 매우 큽니다.
- 분산은 단순히 나누기만 하면 되므로 비용 대비 효과가 매우 큽니다.
3. 예측 불가능한 위험에도 대응 가능
- 미래에 어떤 위험이 닥칠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위험을 제거할지 미리 고를 수 없어요.
- 분산은 어떤 위험이 오더라도 영향을 나눠서 받기 때문에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입니다.
4. 시스템 전체의 붕괴를 막음
- 경제·조직에서 한 군데에 집중하면 그곳이 무너지면 전체가 무너집니다.
- 분산하면 한 곳이 문제가 생겨도 다른 곳이 받쳐주므로 전체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 분산의 한계
- 모든 위험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시장 전체가 무너지는 금융위기·전쟁 같은 전체 위험은 분산해도 피할 수 없습니다.
- 너무 많이 나누면 관리가 어려워지고 수익도 평균 이하로 떨어집니다. 적절한 수준에서 나눠야 합니다.
- 비용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곳에 나누다 보면 관리 비용·거래 비용이 조금씩 더 들 수 있습니다.
# 적용 예시
- 투자: 한 종목 올인 → 여러 자산·지역에 분산 투자
- 에너지 정책: 원전 하나에 의존 → 태양광·풍력·LNG 등 에너지원 분산
- 조직 운영: 핵심 업무를 한 사람에게 맡기기 → 여러 사람이 분담하고 정보 공유
# 정리하면
위험 제거는 수익과 기회까지 함께 없애지만, 분산은 수익은 지키면서 위험만 나눠줍니다. 전체를 덜어내는 게 아니라 나누어서 가볍게 만드는 것입니다. 다만 시장 전체·전쟁 같은 공통 위험은 분산해도 피할 수 없고, 너무 많이 나누면 비효율이 생기는 것이 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