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3민중항쟁을 폭동이라고 규정하고 여수에 주둔하고 있던 육군 제14연대를 제주도로 보내 진압하고자 했으나 14연대장은 깡패와 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역설하면서 오히려 이승만과 미군을 향해 공격을 감행하다가 미군의 강력한 화력에 막혀 뿔뿔히 흩어지면서 반체제 인사들과 사회주의자 노동자 식모와 머슴 등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지리산과 태백산맥을 거점으로 활동하게 된 빨치산(남부군)이 됩니다. 토벌대에 의해 총맞아 죽고 얼어죽고 굶어죽은 숫자가 2만여 명에 달합니다.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제인 진달래제를 해마다 진행해왔었는데 진달래가 북한의 국화(지금은 목란)였기 때문에 철쭉제로 바꿔서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