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 주둔하고 있던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소속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킨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국방경비대 제 14연대 소속 군인들은 전라남도 동부 6개 군을 점거하였습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정부는 대규모 진압군을 파견하여 일주일여 만에 전 지역을 수복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상당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정부에서는 「국가보안법」 제정과 강력한 숙군 조치를 단행하게 되었습니다.
제14연대의 반란은 숙군의 위협과 연대의 제주도 파병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지창수 상사를 비롯한 연대 내 남로당 하사관들의 급조된 계획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