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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밝은 별빛  나그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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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을 먹으면 정력이 떨어진다는데..

성별
남성
나이대
46

탈모약을 먹기시작하면 정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사실인거겠죠? 왜 탈모약이 정력에 영향을 준다는 말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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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탈모약으로 주로 사용하는것은 두타나 피나계열의 약물인데 이것은 남성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정력이나 성욕 감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탈모약으로는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의약품을 처방받아서 복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탈모를 유발하는 물질인 DHT의로의 변환과정을 억제하는데, 남성호르몬의 활성이 억제되기 때문에 성욕감퇴나 발기부전과 같은 성기능장애가 부작용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서 무조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탈모약 부작용으로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약의 대표주자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은 남성호르몬의 대사효소를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따라서 어떤 형식으로든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므로 그에 따라 관련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위에 언급드린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의 증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남성호르몬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사정량감소나 발기부전 같은 부작용들이 보고되어있긴한데요. 중단시 돌아오기도하고 일단 빈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탈모약 중에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은 남성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발기부전이나 성기능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맞습니다. 탈모약 원리가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원리입니다.

    이 과정에서 성욕 감소나 발기력 저하의 부작용은 흔히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보통 복용을 중단하면 회복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