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가격이 하락추세라고 하는데 lpg는 아닌가요?

중동의 석유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정유소에서 가격이 그래도 좀 덜어지는거 같은데요. 하지만 LPG가스는 반대로 내려가기는 커녕 이번달에 또 올랐는데요. 왜 LPG는 내려가지 않고 올라갈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제 원유 자격이 하락하더라도 액화석유가스 가격은 원유와 별도로 국제 액화석유가스 기준 가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원유의 가격이 하락 했다고 해서 액화석유가스의 가격 또한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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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휘발유·경유와 LPG는 가격이 결정되는 방식이 다릅니다.

    1. LPG는 원유가 아니라 'LPG 국제가격(CP)'을 기준으로 합니다.

    우리나라는 LPG 대부분을 수입하는데, 가격은 주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Saudi Aramco가 매달 발표하는 계약가격(CP)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국제 유가가 내려도 CP가 오르면 국내 LPG 가격은 오를 수 있습니다.

    2. 국내 판매가격에는 시차가 있습니다.

    이번 달 가격은 보통 지난달 계약가격과 환율을 반영합니다.

    국제 유가가 최근 하락했더라도 아직 국내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3. 환율 영향이 큽니다.

    LPG는 달러로 수입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원가가 올라갑니다. 국제가격이 조금 내려도 환율 상승이 이를 상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최근 상황을 보면 오히려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7월부터는 사우디의 LPG 계약가격(CP)이 프로판은 톤당 760달러에서 580달러로, 부탄은 820달러에서 600달러로 크게 인하되었습니다. 공급이 늘어나면서 국제 LPG 가격이 급락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국내 LPG 가격도 7월 말~8월부터는 인하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실제 인하 폭은 환율과 국내 유통사의 가격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