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SPAC) 투자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스팩(SPAC) 투자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공모가가 2,000원인 스팩 주식을 1주당 2,000원에 매수했습니다. 이 스팩은 합병실패시 이율 3.6%수준으로 청산분배금이 산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혹시 이 3.6%에서 증권사의 운용비? 같은게 공제되나요? 2,000원 공모가 기준을 예시로 설명 부탁드려요.
스팩(SPAC)주식이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공모가 이하로만 사면 절대 그럴일은 없지 않나요?? 합병성공하면 기대수익률이 높고, 실패하면 은행예금보다 낮지만 원금은 보장되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해서요.
1의 답변 : 합병실패시 이율 3.6%수준으로 청산분배금이 산정이라는 것은 합병이 안돼 청산되면 이자로 받은 비율입니다. 주당 2000원임으로 대략 주당 70원의 이자를 청산할 때 받습니다.
2의 답변 : 공모가(2000원)이상의 프리미엄을 주고 주식을 샀다면 청산시 이자는 받지만 프리미엄만큼 손실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모가 이하에서 사는 것이 유리(원금보장 받을 수 있음)
합병하더라도 합병기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 주가하락의 손실위험 있습니다.
스팩(SPAC) 투자와 관련해, 합병 실패 시 청산 분배금은 이율 3.6%로 산정되나, 증권사의 운용비 등이 공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공모가와 이율을 합친 금액에서 일정 부분 차감된 금액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제 금액은 크지 않아 대체로 투자 원금과 이율에 가까운 수준의 청산 분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팩 주식을 공모가 이하로 매수했다면, 원론적으로 원금 손실의 위험은 낮으나, 시장 가격 변동성, 거래 비용 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합병 성공 시에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합병이 실패하더라도 은행 예금보다는 낮은 수익률이지만 원금은 보호되는 구조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로 여겨지지만,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므로 투자 결정 시 스팩의 특성, 시장 상황, 개인의 투자 목표 및 위험 감수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 답해 드리겠습니다
스펙 주식을 공모가인 이1000원 아래에서 매수하신다면 손해 볼 일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펙주는 최종적으로 인수합병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원금에 이자까지 받는 구조입니다.
공모 이후에 공모가 보다 더 비싸게 매수한 사람들만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그 외에는 손실 가능성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스펙주와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수수료 등이 없으며 공모가를 기준으로 이율 등이 정해져 있어서 3년 뒤에 합병실패시 해당 이자를 수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싸게 산 경우에 문제가 될 것이며 성공하여도 주가가 많이 오르지 않을 여지도 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1번 질문하신대로 합병유효기간인 3년내 미합병시 3.6%이자를 지급하나 15.6%이자소득세 제합니다. 그리고 원금손실은 만기보유시는 없고, 산가격보다 싸게 파는 경우만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