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기 전 후로 몇시간 있다가 아세트아미노펜 복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술과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경쟁적으로 대사되기 때문에 같이 복용하면 절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술 먹기 전후로 몇시간 전이나 몇시간 이후에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해도 될까요? 물론 간의 대사능력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maximum과 minimum 평균적 시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술을 마시기 전후 24시간~48시간은 복용하지마세요. 굳이 진통제를 복용해야겠다면 간독성 부담이 적은 NSAIDs계열의 약물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음주 후의 약물 간대사는 개인의 간기능에 따라 시간차가 굉장히 다르므로, 정해진 시간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주 전 6시간, 음주 다음날 오전까지는 아세트아미노펜계열 해열진통제는 복용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24시간정도 텀을 두시고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통상 하루는 지나고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술을 마시고 24시간동안은 타이레놀같은 성분을 피하셔야해요.
머리가 너무 아프면 이부프로펜으로 드실수는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용량 초과되지 않도록 하시고 술과는 최소 12시간이상 차이를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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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간손상이 유발될 수 있다.
2)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환자에서 매우 드물게 급성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급성 전신성 발진성 고름물집증)(AGEP), 스티븐스 - 존슨 증후군(SJS), 독성 표피 괴사용해(TEN)와 같은 중대한 피부 반응이 보고되었고, 이러한 중대한 피부반응은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중대한 피부반응의 징후에 대하여 환자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이 약 투여 후 피부발진이나 다른 과민반응의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도록 하여야 한다.
3) 이 약은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하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일일 최대 용량(4,000mg)을 초과할 경우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 약을 일일 최대 용량(4000mg)을 초과하여 복용하여서는 아니되며,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하는 다른 제품과 함께 복용하여서는 안 된다.복약지도
- 충분한 물과 함께 투여하세요.
-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이 약 투여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황달 등 간기능 이상징후가 나타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전문가와 상의없이 다른 소염진통제와 병용하지 마세요.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보통 4시간 그 이상 간격을 둘 것을 권합니다. 다만 사람의 간 해독 능력에는 차이가 존재하여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해서는 24시간 정도는 지난 이후 알코올이 충분히 해독되고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보통은 4시간 이상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좋지않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중간체의 경우에 간독성이 있는데,
알콜이 들어갈 경우 중간체가 없어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간독성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루 정도는 띄시고 드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술을 드시기 전후에 아세트아미노펜을 드시는것은 간에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성분 자체가 간장애가 있으므로
덱시부루펜성분의 진통제로 바꾸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아세트아미노펜을 먹고 음주를 하게 되면 간독성 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같이 드시면 안됩니다.
2. 보통 아세트아미노펜은 500mg 제품 하나 먹게 되면 효과는 6-8시간 정도 가기 때문에, 오전에 약을 먹고 오후에 술먹는 것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다만 술을 먹으면 약 24시간 정도 몸안에 알코올이 존재할 수 있어서, 음주 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은 만 하루 지나고 나서 드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세트아미노펜이 간에서 대사후 생성되는 물질이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간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 이를 배출하기가 어려워져 간독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확하게 시간적으로 말씀을 드리긴 어려우나,
정기적으로 매일 술드시는 경우나, 타이레놀을 정기적으로 드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앞뒤로 하루 정도 간격을 두시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평소에 얼마나 자주 음주를 하는지, 음주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개인의 대사 능력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대략 술을 마시기 전후로 12시간~24시간 정도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음주와는 8시간 이상 시간차를 전후로 두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