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관심이 금방 금방 바뀌는 것은 주의력 결핍인가요?
아이가 놀이를 해도 한 놀이에 집중하지 않고 또 다른 놀이로 금방 바꾸고 책을 읽어도 금방 또 다른 책을 봐야 하고 그런 상태라면 이 아이는 주의력 결핍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아들의 집중력은 채 5분을 넘기기 힘듭니다.
선택과 집중의 문제인데요.
유아기에는 새로운 것에 따라 눈도 몸도 달려갑니다.
2세 정도가 되면 선택하고 일방향적으로 나아가게되고
6~7세가 되면 선택하고
자신 선택한 것에 집중하는 방향성을 찾게됩니다.
결국 성장하면서 집중도는 더 강화된다고봅니다.
자연스런 성장과정이지만 결코 방관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때문에
우리 아이가 더 오래 머무는 것이
무엇인지 잘 관찰하시고
어떤 사물이나 놀이에 집중할 때는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점차적으로 안정감과 집중도는 높일 수 있는
"보드게임" 을 권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뇌구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직 아이들의 뇌는 성장하고 발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성장발달을 도와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시기에는 집중하는 시간이 짧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놀이로 전환하는 것은 발달과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집중할 수 있는 교구를 제공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력 결핍 장애 있는 경우라면 규율을 알고 있음에도 지키기 힘들고 팔과 다리를 계속 움직이거나 다른 행동들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히 현재 글만으로 주의력결핍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아이가 다양한 활동에 흥미를 가지는 것일수도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관심이 금방 금방 바뀌는 것은 주의력 결핍이 아닙니다
어린 영.유아는 관심이 자주 바뀌는 것이 자연스런 발달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성인들이 생각할만큼 그렇게 집중력이 높지 않답니다
바로 바로 다른 관심사로 바뀌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소6개월이상 같은 증상이 나타나야 하고 병리적진단을 받은경우에 ADHD판정이 내려집니다. 위 질문내용을 볼때는 단순히 아이들의 호기심정도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하다가 다른 호기심을 찾곤 해요. 다른곳으로 주위를 돌리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