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학 다 떨어져서 포기하고 2년 늦게 입학 했는데요
부족해보일까봐 06년생이라고 말 하고 다녔는데 점점 양심에 찔려서 말 해야 할 같은데 말 하면 손절하거나 멀리한다거나 그럴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어떤 대학을 2년늦게 들어가신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시선에 너무 기죽지 마시고
질문자님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셔서 스펙을 쌓는것이 더중요한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학생활시작해보면 질문자님과 비슷한 상황인 학우들도 분명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나이 안속여도 돼요. 솔직히 요즘 반수 재수는 흔한 추세입니다. 나이 많은 걸로 가지고 한심하게 보는 사람은 없다는 뜻이죠. 아직 3월이니 솔직하게 말하세요.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해요~
그게 무슨 흠이라고 나이를 속이셨나요.... 하루라도 빨리 말하고 편하게 지내세요 그거 말한다고 동기들이 멀어지진않을겁니다. 그리고 언제가됏든 알게될꺼고 건너건너 듣는다면 그땐 아마 멀어질겁니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삼수했다고 말해도 대학 생활하시는 데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ㅠ 솔직하게 동기분들한테 말씀드리면 당연히 몇몇 분은 멀어지려고 할 게 당연하고요.. 하지만 나중에 어차피 다 까발려질테니까 지금 다 사실대로 말하시는 게 좋겠죠? 더 큰 변 당하기 전에 하십쇼 ㅋㅋ
내 동기도 삼수(2년 재수)했는데, 부족해보이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와서 느낀 것이, 사연이 있는 가정에서 성장한 동기들 많았고,
다른 대학 다니다고 온 케이스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리고 1~2학년때나 서로 현역, 재수를 따지지,
3학년부터는 각자도생이라서 그런거 신경쓸 여유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