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젼트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써 보신 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AI 에이젼트'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써 보신 분 계실까요?

'AI 에이젼트'라는게 그냥 쳇지피티나 제미나이와 달리,

나와 대화만 하면서 답변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AI가 자기가 혼자서 어떤 일들을 처리해 나간다고 하던데

실제로 사용해 보신 분들 계신지 궁금합니다.

사용해 보셨다면 어떤 일을 'AI 에이젼트'에게 맡겨 놓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궁금해서 몇 가지 붙여서 써보고 있는데, 말씀하신 구분이 거의 맞습니다. 챗지피티 대화창은 물어보면 답을 말해주는 쪽이고, 에이전트는 그 답을 가지고 실제로 손을 움직이는 쪽입니다. 파일을 열고, 검색을 하고, 결과를 저장하는 것까지 자기가 순서를 짜서 진행해요.

    제가 실제로 맡겨두는 건 이런 것들입니다. 폴더에 쌓인 파일 이름 규칙대로 정리하기, 엑셀에서 중복 지우고 형식 맞추기, 여러 사이트 돌면서 자료 모아 표로 만들어두기, 긴 문서 읽고 요약본 만들어두기 정도예요. 개발하시는 분들은 코드 고치고 테스트까지 돌리는 용도로 많이 씁니다.

    써보고 느낀 솔직한 체감은, 절차가 정해져 있고 반복되는 일은 정말 잘합니다. 반대로 중간에 판단이 필요하거나 조건이 애매한 일은 엉뚱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가버려서 수습이 더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중간에 한 번씩 확인하면서 씁니다.

    처음 시작하신다면 결제나 삭제, 메일 발송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일은 빼고 자료 찾기, 정리, 초안 만들기부터 맡겨보시길 권합니다. 그 정도만 해도 하루에 잡일에 들어가는 시간이 꽤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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