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생물·생명

수요일
수요일

고대 시대 공룡들이 현재까지 살아있었다면

고대 시대 공룡들이 현재까지 살아있었다면 인간처럼

진화를 거쳐 새로운 모습이 되었을까요? 그진화된

모습을 예측한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공룡이 고대 시대부터 현재까지 살아남았다면 진화의 과정을 거치며 환경적 압력과 자연선택에 의해 그 형태가 상당히 변화했을 것입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생물은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형질을 개발하고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공룡들도 현재의 지구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여러 면에서 진화했을 것입니다.
    생태계 내에서의 경쟁, 먹이 자원의 변화, 기후의 변화 등은 공룡의 크기와 형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예컨데, 큰 공룡은 더 작고 에너지 효율적인 형태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현대의 새처럼, 공룡의 후손인 새들이 작은 몸집을 가진 것과 유사한 경로를 따랐을 것입니다. 또, 일부 공룡은 이미 사회적인 행동을 보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사회적 행동은 더욱 발달하여, 복잡한 사회 구조를 이루는 동물로 진화했을 수 있습니다. 이는 협동 사냥, 번식 시기의 조정, 심지어 상호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현재의 지구에는 다양한 기후와 지형이 존재합니다. 공룡이 살아남아 진화했다면, 이러한 다양한 환경에 맞추어 서식지를 확장하며 다양한 생태적 역할을 수행하는 종들로 분화했을 것입니다. 예컨데, 수중 생활에 적합하게 진화한 수생 공룡이 등장하거나, 사막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종들이 나타났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계속 진화했다면, 환경에 적응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화했을 가능성이 큰데요, 실제로 일부 공룡(수각류)은 조류로 진화하여 살아남았고, 만약 대멸종이 없었다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했을 것입니다. 만약 일부 공룡이 영장류처럼 높은 지능을 갖춘 방향으로 진화했다면, 손가락이 더욱 섬세해지고 도구를 사용하는 종이 등장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두뇌가 커지고 사회적 구조를 갖춘 공룡이 인류와 유사한 문명을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같은 거대한 초식 공룡들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면서 크기가 다소 작아지거나, 기린처럼 긴 목을 유지한 채 이동성과 생존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해양 환경에서 적응한 공룡들은 돌고래나 고래처럼 유선형 몸을 가지게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리가 퇴화하고 지느러미가 발달하여 고도로 해양화된 종이 등장했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익룡과 같은 하늘을 나는 공룡들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현대의 새보다 더 크고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는 맹금류처럼 강력한 포식자가 되고, 일부는 박쥐처럼 야행성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환경에 맞춰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했을 것이고, 일부는 지능을 높여 인간과 비슷한 문명을 형성했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우선 진화를 하면서 변화를 할 가능성이 있답니다.

    다만 그 모습은 예측은 힘들것 같아요

    인간처럼 진화를 했다면

    더이산 진화가 아닌 수준이여서요

  • 학자들마다 상당히 다른 의견을 보입니다.

    먼저 공룡이 그대로 살아남았다면 인간이 살아남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는 공룡이 멸종한 후에야 지구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만약 공룡이 계속 살아있었다면 포유류가 지금처럼 번성할 수 없었을 것이고, 공룡은 지구 생태계의 다양한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일부 과학자들은 트로오돈과 같은 일부 공룡들이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극단적으로는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가진 공룡이 등장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공룡의 종류별로 본다면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 털이 생기는 방향으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으며, 트리케라톱스는 인간처럼 사회적인 무리를 이루는 방향으로, 브라키오사우루스의 경우 넓은 지역을 이동하기 용이한 형태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현재까지 살아있었다면, 환경에 적응하면서 더 지능적인 형태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공룡이 인간처럼 직립 보행을 하고 손가락이 발달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합니다. 깃털이 많아지고 언어나 도구 사용 능력을 갖춘 진화된 공룡형 생명체가 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