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황사가 거의 없는 이유가 궁금
작년 올해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썼지 거의 황사때문에 마스크 쓴 기억이 없습니다.
갑자기 황사가 이렇게 줄어든 과학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사가 줄어들진 않았습니다. 황사는 겨울을 지나 봄철에 가장 극심한데, 우리가 코로나로인해 마스크를 쓰고다녀서 황사의 영향을 크게 인지하지 못해서 줄어든거처럼 느끼는것 뿐입니다. 내년 봄철에 조금 인지해서 보시면 체감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중국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이 줄어든것도있고, 코로나로인한 여러지역 봉쇄에 의해
공장 가동이 중지되면서 개선된걸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단 코로나로 인해 중국 공장들과 우리나라의 공장 일부가 중단을 한 요인이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은 여름이라 남풍이 불기 때문에 계절적으로도 황사나 미세먼지가 적을 시기입니다.
여기에 2021년 중국 평균 강수량이 평년보다 7% 정도 증가했는데, 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오면서 황사로 인한 모래먼지가 덜 발생한 영향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적이유라기 보다는 매년 지구의 바람영향이 다른 것이 원인입니다. 어느해에는 북대평양 고기압의 영향이 클 수도, 적을 수도 있는 등 기후는 아무도 알 수 없답니다.
황사는 대부분 중국에서 넘어오는 유해 물질입니다.
중국의 많은 공장들이 가동되면 우리에게 황사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폭염으로 인해 요즘 중국 공장들이 운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황사가 일시적으로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