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소총 장전할 때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군대에서 k2 사격을 할 때
노리쇠 후퇴고정을 한 채로 탄알집을 끼고
다시 노리쇠 전진을 해서 장전을 한걸로 기억하는데요
꼭 그렇게 장전을 해야 하나요?
그럼 전장에서 급박한 상황에선 매우 불리할 거 같은데요
군대에서 K2 소총 장전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노리쇠 후퇴 고정을 하고 탄알집을 끼운 후 노리쇠를 전진시키는 방식이 일반적이에요.
하지만 전장에서 급박할 때는 빠르게 장전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꼭 그 방법을 따라야 하는 건 아니에요.
중요한 건 안전하게, 그리고 빠르게 장전하는 기술을 익혀두는 거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가장 좋아요.
그래서 평소 연습을 통해 여러 방법을 숙지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아니에요 꼭 그렇게 안해도 됩니다 탄창넣고 노리쇠 당겨서 놓으면 바로 장전되거든요 훈련소에서 그렇게 가르치는건 안전상 이유인것같습니다 노리쇠 후퇴고정하고 탄창끼우면 확실히 빈 약실 확인할수있고 실수로 격발될 위험도 줄어들죠 그리고 훈련생들이 정확한 동작 숙지하게 하려는 목적도 있을거구요 실제 전투상황에선 질문자님 말씀처럼 탄창넣고 바로 노리쇠 당기는게 훨씬 빠르고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K2 소총을 장전할때는 노리쇠 후퇴고정하고 탄알집을 넣는 방식은 보통 안전한 사격을 위한 하나의 확인을 위한 절차 입니다. 탄알집을 넣고 장정해도 상관없죠.
안녕하세요 그런과정을 하는건 총기내부가 안전한지 확인 가능하기위해서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노리쇠가 뒤로 빠진 상태에서 탄을 장전해야 정확하게 장전할수 있습니다. 전투중에는 그런과정없이 탄창만 교체하고 바로 장전할수 있습니다
k2소총 뿐 아니라 m16소총도 동일한 방식으로 장전이 됩니다.
최초 장전만 그렇죠.
탄창을 낀 상태에서 장전손잡이를 후퇴시키면 탄 한발이 날아가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