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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같이 가기로 했는데 못가게 됬습니다.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는데요. 친구의 사정이 생겨서 여행을 못가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이미 티케팅을 해둔 상태라서 지금 취소해도 환불금액에서 돌려받지 못하는 금액이

꽤 되는데요. 친구가 비행기를 예약해줘서 환불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돈을 돌려받았는데요

환불금 공제액이 크기도 하고 전부 잃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여행을 못가는 이유도 친구의 사정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환불공제금액을 친구에게

일정부분 달라고 하기도 애매하구요. 이야기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대로 있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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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요미판다곰198
    귀요미판다곰198

    친구분이 사정이 생겨서 해외여행을못간다고 해서 많이 서운하셨겠네요. 티켓도 취소하게 되면 손해도 많이보게 되고.. 친구분이 여행을 취소하기전에 손해보는 금액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친구분이 이야기 하시전에 달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 보여요. 그래도 지나가는 말처럼 여행을 못가게 되니 금전적인 손해가 많네 라고 얘기는 할수 있을것 같네요.

  • 진구때문에 여행이 취소되어 위약금이 발생했다면

    친구에게 말해서 위약금은 친구가 지불하는게 맞는것같아요

    무슴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때문에 위약금을 날리는일이 발생했으니 그정도는 말해서 받는게 맞습니다

  • 친구하고 두분이서 가는여행이면 친구분때문에 여행도 취소되고 여행경비도 손실이 있었으니 친구분이 여행을취소 할때먼저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먼저하는게 정상인것 같은데 그게아니라면당연히 일정비용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참 애메한 부분 이라고 생각 되네요

    같이 여행을 간다면 친한 친구 일텐데 말이죠

    괜히 그걸 말해서 사이가 틀어 질까도 걱정일꺼 같네요

    하지만 그걸로 게속 생각나고 머리에 맴돌면

    조심스럽게 말해보는것도 어떤가요

    끝마무리가 되지 않으면 갠히 이문제로

    사소한것도 안좋게 보이고 싸울수 있을꺼 같네요

    만약에 취소를 하기전에 였다면 다른 친구가

    그자리를 대신해서 들어가고 1인분의 비용을

    A친구 한테 주는 방법도 있었겟네요

  • 그냥 혼자서 가세요. 여행은 같이가도 좋 지만 혼자가도매우 좋습니다. 환불이 되는 금액은 여행일정에 따라 가까워지면 더 받기힘든구조이죠.

  • 생각보다 상황이 애매하네요

    헌데 같이 여행을 가고 최소로인해 손실이 생겼는데

    아무래도 돈을 받던 못받던 얘기는 해야 할듯합니다

    서로 의가 상하지 않게 잘 얘기하시는게 좋겠죠

  • 친구에게 달라고 하면 안되죠. 친구의 이유로 못 간다고 하여도 표의 권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라도 갈 수 있다면 표를 이용해서 가고 친구에게는 공제금만 돌려 주는 것이 맞습니다.

  • 우선은 친구에게 말하는게 낫습니다

    그래야 친구도 대비를 할수있습니다

    혼자서만 알고계시고 있다가 나중에 친구가 알게되면 신뢰관계가 걔지게 됩니다 최대한 상황을 세밀히 정리하여 말씀해 보시면 이해해줄겁니다

  • 본인의 책임이 아닌 친구의 책임이라면 당연히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친구도 이번기회에 본인의 사정으로 취소되어 친구가 피해를 봤으면 더욱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할수있는 기회가 되야 합니다.

  • 이 상황은 정말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먼저 친구의 사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친구의 상황이 어떤지 이해하고 그에 맞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환불금액이 크고 여행을 못 가는 것이 아쉬운 마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친구와 솔직하게 대화하여 상황을 이해하고 어떤 결정이 최선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에게 공감하고 협의하는 것이 상호 신뢰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황을 함께 고려하여 합의점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통 그러면 본인이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고 일부를 주는 게 상도덕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만히 있는 건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과실이 질문자님이 아니므로 말씀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친구한테 못가서 티켓값을 달라고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여행을 같이갈 정도면 친하신것 같은데 환분금액때문에 우정이 틀ㅇ니질수도 있습니다.

  • 운동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입니다. 친구하고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친구분때문에 여행을 가지못하면 혼자라도 가면되는거 아닌가요? 친구분때문에 여행을 취소했다면 여행비 전부 친구가 주셔야됩니다. 그친구분이 이상한것입니다.

    저라면 취소로 손해본돈 달라고 이야기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