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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미소짓는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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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화작가 지미 리아오의 대표작품 알려주세요.

얼마전 대만의 동화작가 지미 리아오의 '왜'라는 그림책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지미 리아오의 대표작, 다른 작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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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왜?> 이외에 지미 리아오의 현재 국내에 출간된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 / 천개의 바람

    내일은 어디로 갈까 / 리아 북스

    같은 달 아래 / 레드 스톤

    달과 소년 / 리틀빅

    허그(Hug) / 리틀빅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 리틀빅

    숲 속의 비밀 / 대교출판

    파란 돌 / 대교출판

    털복숭이 토끼야 고마워 / 대교출판

    미소 짓는 물고기 / 청미래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

    지미 리아오(Jimmy Liao)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일러스트 작가로, 본명은 랴오푸빈(廖福彬)입니다. 그의 작품은 주로, 도시인의 고독과 상실, 만남과 희망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화려하고 따듯한 색감 뒤에 쓸쓸함과 그리움의 정서를 녹여내어 많은 공감과 위로를 독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달과 소년」

    「지하철」

    「별이 빛나는 밤」

    「숲속의 비밀」

    「미소 짓는 물고기」

    「파란 돌」

    「인생이라는 이름의 영화관」

    「어떤 노래」

    「내 마음의 정원」

    「같은 달 아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대만 동화작가 지미 리아오는 따뜻한 감성과 몽환적인 그림체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지하철', '별이 빛나는 밤' 등이 있습니다.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는 서로 마주치지 못하는 두 남녀의 엇갈림을 통해 인연과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 영화와 뮤지컬로도 제작될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하철'은 시각장애를 지닌 한 소녀가 상상의 세계 속 지하철을 여행하며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서정적인 분위기와 철학적인 메시지가 돋보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외로움을 느끼는 한 소녀의 성장과 내면의 치유를 담은 작품으로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전문가입니다.

    하기로 찾아 알려드립니다.

    《달과 소년》

    외로운 소년과 하늘에서 떨어진 달이 만나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

    삶의 고독과 위로를 섬세한 그림과 시적인 문장으로 풀어낸 대표작입니다.

    《미소 짓는 물고기》

    상처 입은 남자가 물고기와 교감하며 치유받는 이야기.

    2006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되어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

    불안한 가족 사이에서 방황하는 소녀와 소년의 성장 이야기.

    명화와 퍼즐,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마음을 치유해가는 감성적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