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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나무늘보
비범한나무늘보22.12.08
대기 중 공기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되기가 쉽나요?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비말로 인해 코로나19 전파 감염이 잘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대기 중 공기를 통해 전파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 인가요?

아직 마음 놓고 마스크를 벗을 수 없어서 불안한데요

전문가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 감염 및 공기감염을 일으킬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외에 환기가 잘되는 공간에서는 감염의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비말에 존재하기 때문에 비말이 상대방의 점막에 부착되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일부 공기의 먼지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으나 이경우 매우 소량이어서 직접적으로 전파되긴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비말로 인해 감염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는 대기중의 공기로는 감염이안된다고합니다.

    비말로 전염이 되므로 실외에서는 전파력이 낮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말로 인해 코로나19 전파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며 실외에서는 바이러스가 퍼지기에 밀도가 높지 않아 전파의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보고 있기에 실외마스크는 의무착용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의 감염 경로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을 할 때 호흡기 침방울(비말)을 통해 바이러스 배출되어 호흡을 통해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침방울을 직접 들이마심(흡입),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침방울이 눈, 코, 입의 점막 표면에 튀어 묻음(접촉) 환경 표면에 떨어진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침방울을 손으로 만진 후 눈, 코, 입을 만짐(표면접촉)으로 전파됩니다.

    공기 전파가 가능한 상황은 감염된 사람에게 호흡기 미세 침방울(에어로졸)을 발생시키는 시술을 하는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호흡기 침방울을 만드는 환경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야외에서는 공기 전파가 어려운 환경으로 인구가 밀집한 장소가 아니라면 마스크는 반드시 안쓰셔도 되나 가능한 마스크 착용을 하시는 것이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실내와 실외에서 비말로 인한 감염 가능성은 매우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밀폐되고 바람이 없는 실내에서 2.0 미터 이내에서 15분 이상 확진자와 접촉

    할 때 마스크 없이 감염률은 90% 이상으로 나타났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5.0%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있고 주변이 트인 실외에서

    비말은 공기중에 확산되고 가볍기 때문에 사람 높이 이상으로 날라가서

    분산되기 때문에 실외에서 사람들이 모여있지 않는 한 마스크 없이도 전파

    될 확률이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공기감염은 안됩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에 의해 감염되며 비말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기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공기 감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외의 경우 비말은 비교적 멀리 퍼지지 못하므로 마스크를 해제되었습니다.

    다만 감염 위험지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주시는 것을 권장하며

    실내에서 공기 속 바이러스는 최대 3시간 생존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환기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는 비말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말 감염은 주로 1.5-2m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 마스크를 쓰는 것은 비말을 방어하기에 괜찮은 수단이지만 높은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해서 코로나 전파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외에서 거리두기가 충분하다면 마스크의 필요성은 줄어드나 착용하는 것이 해보다는 이득이 되므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나 실외에서라도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므로 권고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 및 식사를 하셨을 경우라면 비말을 통한 전파가 가능성이 높지만, 일반 야외에서 이동중에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던 상태에서는 대기를 통한 전파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가 밀집한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고, 한적한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해제하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대부분 코로나19가 공기중이나 비말을 통해 감염이 되는게 대부분이다보니 마스크 착용이 중요합니다.


  • 비말감염의 경우 타인의 몸에서 발생하는 분비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튀어나오는 물방울 같은 입자에 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전파되는 감염을 이야기합니다.

    공기감염은 이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분비물 없이도 공기중에 떠다니면서 감염을 시킬 수 있으며

    감염 반경 범위도 50m 정도로 굉장히 넓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는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거나 비말 감염등을 통해 전파되는 직접 감염 경로 형태를 많이 보이나

    공기감염과 같은 간접 감염 경로도 보고되고 있어 2가지 감염 경로로 다 감염될 수 있습니다.

    공기감염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전파 경로는 비말 접촉입니다. 대기 중 공기를 통해 전염이 이뤄지는 공기 접촉을 통한 전염도 가능하긴 하지만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폐쇄된 공간에 있다면 위험성이 높아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으로 전파되며 공기중의 전파보다는 주로 환자와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는 비말에 의해 전염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말을 하거나, 기침이나 재채기, 노래 등을 할 때 생성된 비말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호흡기에 직접 닿거나, 비말이 묻은 손 또는 물건 등을 만진 뒤 눈, 코 또는 입을 만질 때 전염될 수 있습니다.)

    공기중의 감염은 흔하지는 않으나 의료기관의 에어로졸 생성 시술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호흡기 비말을 만드는 환경 등 특수상황에서 보통 비말이 도달하는 거리(2미터) 이상까지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대기중 공기를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성이 낮습니다.

    코로나는 비말 감염으로 비말은 실외의 열린 공간에서는 오랜시간 머무르지 못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해서 감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대기중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의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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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말과 공기는 차원이 다른 개념입니다. 공기로 퍼지면 속수무책 전세계 모든 사람이 다 걸립니다. 비말은 튀어봐야 2m를 넘지 않으니 마스크로 해결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그리 위험한 것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