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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테리어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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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는게 탈모에 영향을 많이 끼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

저희 신랑은 아파트 현관앞에서 백미터 앞에 차가 있어도 비오면 우산을 써야된다는 주의입니다~저는 그정도는 달려가면되는데 차문열고 우산폈다접었다가 더귀찮은일 아니냐 했더니 비맞으면 머리카락 빠진다고~~~ 정말 비맞으면 탈모오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비를 맞으면 탈모가 발생한다는 이야기는 오래된 이야기인데, 사실 비를 맞는다는 것이 즉시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키지는 않습니다. 비에 포함된 각종 이물이 모낭을 막고 피부염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비맞은 뒤 머리를 감지 않으면 이러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또 반복된 모낭의 문제는 결국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런식의 연관을 지어볼수는 있습니다. 다만 머리를 잘 감아주시면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므로 걱정하실 필요까지는 없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비를 맞는 것과 탈모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젖은 머리카락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모발과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비를 맞더라도 가능한 빨리 머리를 말리고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가끔 비를 맞는다고 해서 탈모가 생기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근거없는 주장입니다.

    .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한국의 비는 평균적으로 pH 4.9로 약간 산성입니다. pH가 낮을수록 산성이므로, 비는 약간의 산성을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샴푸의 pH는 평균적으로 약 3 정도로, 산성비보다 더 강한 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성비를 맞아도 머리가 빠진다면 샴푸를 사용한 사람도 똑같이 탈모를 겪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비를 맞으면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빗속의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모낭 입구를 막게 되고, 피지 배출이 어려워지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머리에 비가 젖으면 집에 도착해서 바로 머리를 감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잠깐 비를 맞는다고 탈모가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산성비가 많이 내리면 모발이나 모근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특별히 알러지가 있으신분이 아니라면

    피부염을 유발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아마도 산성비를 맞으면 탈모가 된다는 낭설을 믿으시는것 같습니다.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는데 정말 널리 퍼져있는 잘못된 의학상식이 많고 고치기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산성비는 pH 4-5정도 됩니다. 우리가 쓰는 샴푸중에서 pH 3 정도 되는 제품이 있을 정도로 산성비의 산성은 강하지 않기 때문에 탈모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밥먹을 때 물 먹으면 소화효소를 씻어내서 물을 먹으면 안된다더라, 짜장면을 먹을때 물이 많이 생기면 소화기관이 안좋은거라더라 이런 낭설이 참으로 고쳐지지 않는 이야기들입니다.

    수액에 대해서도 단순히 H2O 수분에 전해질만 들어있을 뿐인데 수액을 맞으면 컨디션이 좋아지고 감기가 낫는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수액을 이야기하실 때마다 열심히 설명을 하지만 이런부분들을 고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 산성비의 산도는 탈모를 유발할 정도로 높지 않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의 평균 수소이온 농도(pH)는 4.9로 약 산성비에 해당합니다. pH가 낮을수록 산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오히려 샴푸의 산성도가 평균 pH 3 정도로 산성비보다 산성이 강합니다. 산성비를 맞아 머리가 빠진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샴푸를 사용한 사람도 탈모를 겪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거든요.

    다만, 그렇다고 비를 맞고 다녀도 문제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빗물 자체가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 사실이기 때문이죠.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습도로 인해 두피와 모발에 땀, 각질, 피지가 많이 생성되고 왁스, 헤어스프레이 등 잔여물도 가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비를 맞으면 빗속의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두피 잔여물과 함께 엉켜 모낭 입구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피지 배출이 어려워지면서 탈모가 촉진되게 되죠. 비를 맞아 습해진 두피는 박테리아 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항상 우산을 챙겨 최대한 비를 맞지 않도록 하고, 머리가 비에 젖었다면 곧바로 감은 뒤 꼼꼼히 건조하는 게 좋습니다

  • 요즘은 대기의 질이 좋지 않아 비를 맞으면 각종 유해물질을 같이 맞게되므로 좋진 않으니 질문하신 상황에서 잠시 맞는다고해서 바로 탈모가 오진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