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가 절 좋아하는 걸까요..?
질투가 전혀 없어요
오히려 남자인 친구 좀 만들고 재밌게 놀라고 권유하고
제 전연애사도 안궁금하다 하고 들어도 그냥 재밌대요
다른 남자가 저한테 연락와도 전혀 신경 안쓰고
본인은 정신적 바람이 더 싫다고
제가 다른 남자랑 관계해도 상관 없다네요..?
절 여자로 좋아하는게 맞나요..?
그냥 맛있는거 먹이고 제가 웃고 있는게 제일 좋대요..
세상에 그런 남자는 없습니다. 질투도 나고 걱정도 되고 화도나고 그럴겁니다 그러니 테스트 같은거 하지 마시고 남친에 넓은 마음 님으로 꽉꽉 채워나가시길...
다른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남자랑 관계하는 것도 상관 없다고 하는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표시하는 발언입니다. 전부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 남자들은 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엮이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다른 남자와 통화를 하는것도 바로 누구야? 라고 물어 볼 정도로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 남자친구는 반대 성향을 보이는것은 감정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것이 아닌것으로 해석되며 관계 정리도 생각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가 아무리 여자친구를 맏는다 하더라도
노골적으로 다른 남자를 만나고 관계해도 괜찮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진실로 사랑한다면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오히려 권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강도가 낮은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질문자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와도 질문자님이 말한 것 처럼 해도 된다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남자의 경우 자기 무리의 사람은 지켜야한다는 어느정도의 인식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지켜주고 말도 저렇게 심하게 하지 않는데요.
남자친구분이랑 시간을 좀 갖는게 좋아보입니다.
바보아닌가요?
세상에 바보 아닌이상 나의 연인이 다른남자랑 노닥거리고, 술처먹고, 잠자리까지 가졌다면 분개해도 모자를 판에, 즐겁다고 히히덕거리고, 정신적인 바람만 아니면 되고, 육체적인 바람은 바람도 아니라고 이야기하는게 말이나 되나요?
신천지도 그렇게는 안할겁니다.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아니면 본인이 그렇게 하고 있던가.
개인적으로 여자 친구가 다른 사람과 놀고 다른 남자랑 관계를 해도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은 재정신인지 의심이 되네요. 그냥 헤어지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남자친구가 글쓴님에게 대하는 것은 좋아한다라기 보다는 거의 방임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웬만한 남자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것을 참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