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톰 시술 전 시행하는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는 병변 진단 목적이 아니라 “시술의 안전성 평가”가 핵심입니다. 즉, 시술을 해도 출혈·감염 등 합병증 위험이 낮은 상태인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혈액검사에서는 먼저 빈혈 여부와 혈소판 수치를 확인합니다. 혈소판이 부족하거나 빈혈이 심하면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고 관련 검사로 피가 잘 멎는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간기능과 신장기능도 같이 보는데, 이는 마취나 약물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필요 시 염증 수치도 참고하여 활동성 감염 여부를 간접적으로 평가합니다.
소변검사는 주로 요로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감염이 있으면 시술 후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사전에 걸러내는 목적입니다. 또한 전신 상태를 간접적으로 보는 기본 검사 역할도 합니다.
정리하면, 이 검사들로 “유방 병변 자체를 판단하는 것”은 아니고, 시술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전신 상태인지 확인하는 선별 검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